위크 아쿠아 외부여과기와 더불어 수초가위, 스크래퍼 등이 출시되었습니다.
보다시피 생김새는 ada, viv, 중국제 무명제품하고 다를게 없습니다.
애초에 기능이 정해진 제품들이라 손 볼 수 있는 곳이 적긴 하지만(...)
여담이지만 일본에서 소량생산하는 구두칼, 쪽가위 같은건 단조과정부터 수작업인 경우가 많아서 10cm도 안되는 제품이 10만원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일제 미용가위도 비슷한 과정으로 만들어져서 유명한 제품은 수백만원씩 한다고 들었습니다.
반면 ada 가위, 스크래퍼 등은 아무리 봐도 공장제 같다보니 판매 가격이 쉽사리 납득이 안됩니다. 뭐 그래도 잘팔리니까 그 가격에 파는 거겠지만;
제품 라인업은 위와 같습니다.-가위류 4종, 핀셋 2종, 스크래퍼(길이 옵션 2종), 플래터, 조류 브러쉬(거친 제품, 부드러운 제품 2종)
제품 가격은 위와 같은데 매력적인 가격은 아닙니다. 한두개 찍먹 해보기에는 애매한 느낌?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들이나 중국 직구품보다는 비싸고, viv보다는 저렴하고, ada보다는 당연히 저렴하네요.
성능만 좋다면 저 가격이 싸게 느껴지겠지만, 이제 막 출시된 제품이고 사용기가 전혀 없다보니 선뜻 구매의사가 생기지는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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