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흐어흐한 디자인의 여캐들이 나오는 pvp 덱빌딩 오토배틀러
바토몬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은 게임이다.
다양한 몬스터, 다양한 트레이너를 고르고, 운빨좆망을 느끼며 덱을 만들고, 최종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만든 덱과 자동전투를 하게 된다. 이런 장르가 그렇듯이 뭔가 기분나쁘게 질 때는, 내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운이 없어서 졌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을 수 있다.
그렇다고 완전 운빨게임이라고는 할 수는 없는데, 중간중간 리롤이 있고, 성능 좋은 무속성 몬스터들도 있기 때문에 스타팅 컨셉에서 조금 어긋나가더라도 최종적으로 괜찮은 덱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스팀에서 데모 버전만을 즐길 수 있고,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데모만으로도 수십시간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데모를 밑바닥까지 핥아 먹었다간 정식출시 때 할 게 없을 수도 있다는게 문제다. 내 경우에는 적당히 즐기다가 지운 상태지만, 그런 이유로 인해 정식버전이 기대되면서 걱정이 되기도 한다.
왜 그런가 하면, 첫째로 누가봐도 좋아보이는 트레이너가 있고, 누가봐도 구린 트레이너가 있다는 것. 둘째로 높은 승률을 위해서 가져갈 수 있는 몬스터와 유물은 한정적이라는 것이다. 지금은 데모버전이니 추후 어떤 식으로 게임이 변화될지 모르겠지만, 유저들이 고이고, 새로운 몬스터나 유물의 추가가 늦어진다면 유저들의 관심은 급격하게 식을 확률이 매우 높다.
p.s
개발자가 전투 밸런스를 기존의 사기덱을 카운터 치는 방향으로 만든다면, 근본적으로 바뀌는 게 없을 것이고, 가위바위보식으로 물고 물리는 밸런스를 맞추는게 가장 좋겠지만, 이건 이거대로 짜증나는 상황이 많을 것 같다. 뭐 어찌됐든 개발자가 알아서 잘해야 할 일이지만...
Batomon Showdown on Steam
Discover and battle with hundreds of Batomon! Assemble the ultimate team to take down other players! Play at your own pace while you discover new deadly team combos and synergies! Break the game by training your Batomon to overpowered levels.
store.steampowe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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