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루나틱 클래식 공략(10)

12장 사막의 자경단

 

이번 전투는 7시 방향에 있는 3명의 민간인을 보호하는게 중요합니다. 필드 곳곳에 펼쳐져 있는 모래 구덩이에서는 이속이 느려지기 때문에 구덩이를 넘어갈 때는 이속이 느린 아군을 먼저 이동시키고(반대편에 적군이 있다면 이속이 느린 유닛보다 탱커를 먼저 이동) 그다음에, 이속이 빠른 유닛을 보내야 정체현상이 덜합니다.

 

민간인들이 이속이 빠르고 은근히 잘도망가지만 근처에 울프 나이트가 있고, 몇턴이 지나면 9시쯤에서 적 증원이 나오니 별동대를 빨리 보내는게 좋습니다.

 

 

 

 

시작지점도 2개이니 위쪽은 위쪽대로 아래는 아래쪽대로 밀고 나가면 됩니다. 저는 뤼에르를 빠르게 민간인쪽으로 보냈습니다. 

 

중간에 천궁의 검을 들고 있는 잡몹이 있는데, 셀린을 아직까지 키우고 있다면 셀린에게 쥐어주거나, 그리폰 나이트(검) 등의 유닛에게 쥐어주면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4턴째 적 증원군 등장

여기까지 왔으면 이미 클리어 안정권입니다. 민간인 근처에 잡몹이 남아있으면 정리해주시고, 증원군은 각개격파하세요.

 

7턴째 마지막 증원군 등장

 

 

클리어 이후에는 마을 npc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보상으로 마스터 프루프를 줍니다.

 

 

특효약도 획득

 

10장 이후로는 솔룸에도 왕국 투자를 할 수 있으니, 빠르게 2렙을 찍어줍시다.

...돈이 더럽게 부족한데, 길게 보면 왕국투자를 빠르게 하는게 더 이득입니다.

 

10장 클리어 이후에는 루키나 외전도 열릴텐데, 아군 유닛을 하나로 뭉쳐서 시계방향이나 반시계방향으로 천천히 진군사키기만 하면 쉽게 깨실 수 있을 겁니다. 

 

여기까지 플레이 하신 분들은 경험상 루키나의 첫공격을 뤼에르나 루이 등의 물리탱으로 맞을려고 하실텐데, 뤼에르로는 첫공격을 막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루키나가 용특효 무기를 갖고 있어서 용족은 바로 썰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물리탱이나 다른 회피탱으로 첫공격을 빼고, 아군턴에 루키나를 해치우는 식으로 진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