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루나틱 클래식 공략(12)

14장 솔룸 공방전

13장에 비해서 14장은 상대적으로 쉬운 편입니다.

 

아이템을 모두 먹어야 하니까 밸런스를 잘 고려해서 부대를 2개로 나눠서, 11시, 1시로 전진하는게 끝. 

보물을 다 챙긴 후 중앙에 모일 때쯤 되면 비병 증원이 들이닥칠텐데, 주변에 문장의 기운이 많이 있으니 인게이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사방에 널려있는 문장의 기운들

 

 

빛의 활을 훔치러 가는 도둑놈

 

11시 보물방에는 달인 체술과 드래곤 킬러가 있습니다

 

1시 보물방은 부츠(이속 버프)와 빛의 활이 있습니다.

빛의 활은 껄끄러운 적 비병을 한방에 죽일 수 있을정도로 깡뎀이 정신나간 무기입니다. 대장간에서 강화를 통해 연성할 수도 있지만, 꼭 먹어두는걸 추천합니다.

 

7턴째 상황

양쪽 다 순조롭게 돌파 중입니다.

 

보물방 앞의 병력을 미리 다 잡는게 최고지만, 그게 안된다면 유나카같은 회피탱을 먼저 보내서 도둑을 잡으셔도 되고, 그게 아니라면 아이스록이나 프리즈를 사용해서라도 길을 막을 수 있습니다.

 

12턴째 비병 증원 등장

 

13턴에도 추가됩니다.

 

이 비병들을 다 처리하고, 정비를 한 후 오르텐시아가 있는 방으로 진입하세요.

인게이지 카운트가 비어있는 멤버가 있다면 문장의 기운을 다 흡수한 후 올라갑시다.

 

11장에서 사구와 싸우지 않았다면, 여기서 처음으로 사구와 싸우게 됩니다.

마론은 중갑병이라서 마도병이나 천둥검으로 공격하면 손쉽게 잡을 수 있고, 모브는 그냥 두들겨 패면 됩니다(?).

 

 

 

잔여병력도 인게이지를 쓰면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후 오르텐시아와 맞닥뜨리게 되면 계단에서 증원이 튀어나오는데, 위 스샷처럼 아군이 뒤쳐진 상황에서는 계단의 증원병을 못잡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리 진형을 잡고 오르텐시아를 공격하세요.

 

증원병을 처리했으면 오르텐시아를 입맛대로 요리하시면 됩니다.

 

클리어 이후에는 린 외전이 열리는데, 아래의 공략을 참고하세요.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린 외전 공략 (tistory.com)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린 외전 공략

 

스타플루크도 강캐인 것 마냥 착각하게 만드는 빛활의 위엄

 

하지만 mvp는 미스티라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