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구매한 게이밍(?) 기어들

중국제 플라스틱 키보드는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구매한 mod007

보통 4만~5만원 중반대에 직구로 구매할 수 있는 것 같고, 내 경우에는 5만원 중반대로 구매를 했다.

 

솔직히 말하면 가격 때문에 별 기대를 안했었는데, 받아보고 사용한 느낌으로는... 이 가격대에 이 정도 수준이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플라스틱 기성품 키보드들은 굳이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 (as에 특별히 가치를 두는 분이라면 국산 특정 브랜드의 제품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이 제품 때문에(?) 풀알루 75배열 커스텀 키보드도 알아보고 있는 중

 

 

벡시(vaxee)의 마우스 nps01s

x-raypad의 마우스 패드 아쿠아 컨트롤+

핑크 깔맞춤으로 구매

 

np01s는 손에 안맞으면 어떡하나 고민을 했는데, 생각보다 잘맞는다. 다 좋은데 휠클릭이 빡세다는건 단점

아컨플은 표면이 좀 꺼끌꺼끌해서 그런지 금새 마우스 피트에 상처들을 만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