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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즐길만한 코옵 FPS, 워해머 4k : 다크타이드

mad wand 2023. 12. 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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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 게이트3는 발더스 게이트에 입성하기 전까지는 재밌었는데, 진입 이후에는 방대한 필드에 살짝 공황(?)이 와서 주말에만 조금씩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주력(?) 게임이었던 발3 대신 최근에 즐기고 있는 게임은 오함마 다크타이드입니다.

 

 

 

버민타이드 시리즈의 경우, 세기말에 기준으로 매칭이 잘 안잡히다보니 빠르게 질렸던 기억이 납니다. 반면 본작은 비교적 최근작품이다보니 매칭이 꽤 빠르게 잡힙니다(시간대, 거주국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한국 기준으로 저녁 시간대에는 30초 미만으로 퀵매칭O). 거기에 더해 육성 시스템이나 연출, 게임 내외로 전작들보다 돈 들인 티가 나다보니 전작들보다 재미가 있네요. 무엇보다 한판씩 플레이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아서, 부담없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제가 해본 코옵 FPS 중에 제 취향에 맞았던 게임은 레포데1,2, 킬링플로어2인데, 거기에 다크타이드를 넣어도 될...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이제 겨우 플탐 5시간 따리라, 나중에는 똥겜이라 욕을 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꽤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약간 블랙 워그레이몬 느낌

 

 

 

 

 

한판 깨고 나면, 언제 한팀을 이뤘냐는듯이 순식간에 헤어지는 퀵매칭 전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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