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알미라에게 서약파괴자를 준 후에 보상으로 받았던 것 같긴한데.. 악스를 돌아다니다보면 이런식으로 갑자기 다가오는 npc들이 있습니다. 켐경의 저택 근처, 켐경의 저택 정원, 학교 입구, 빚쟁이 할머니 지하 이들은 의사-아드라말리크의 부하로서 만나게 되면 강제전투로 이어집니다. 만나는건 한마리더라도 실제 전투에 돌입하게 되면 다른 악마들이 전부 튀어나와서(아드라말리크 제외) 전투에 참여합니다. 적당히 때리다보면 악마들이 도망가면서 전투가 종료됩니다만, 다른 악마들을 모두 잡을 때까지 총4번 난입을 할 것입니다. 영사관으로 가면 공허의 존재들 시체와, 저주받은 망령들이 있습니다. 여기는 살짝 귀찮은 지역이라서 스샷만 찍고 다른 지역으로 갑니다. 켐경의 저택 앞에는 크레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