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디비니티 : 오리지널 씬 2

명예모드, 이름 없는 섬(6)

mad wand 2018. 9. 5. 20:18
반응형



병든 자를 죽였으면 티르 센델리우스의 사원으로 갑니다.

*스샷은 티르 센델리우스의 제단 위치


머리를 주면 됩니다.

가끔 아이템을 인벤토리에 넣고 다니다가, 살점을 마구잡이로 먹을 수가 있는데 그러면 퀘 완료가 안됩니다.

1회차 사신의 해안에서 로하르 머리를 먹어버렸더니 줄리앙이 구역질만 내고 보상을 안주더군요


이제 이름 없는 섬에서 할 일은 딱 하나 남았습니다.

달의 문으로 이동합니다.



달의 문에는 석판들이 몇개 있는데, 각 석판-신들의 숭배대상을 맞추면 학술원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7신의 사원을 모두 돌았거나 알렉산더, 병든자를 통해서 계통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일단 문 앞에 있는 딸깍이에 위상 축전기를 올려놓으세요


달이 쐐기꼴이고(왜?), 태양은 태양처럼 생겼습니다(?)

맞추기 귀찮다 싶은 분들을 위해서 스샷을 올려놓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맞춰놓으면 알아서 문이 열립니다


1회차 때 동료들이 하나같이 게임 끝날 것처럼 말해서 대화선택지를 하나 고를 때마다 저장을 했었는데..

싸우자 XX놈아 식으로 선택지를 고르지 않는 이상 별 일 없습니다.

대판 싸우면 여기서 파티이탈을 할 지도?


파티원 중에 페인이 있다면 강제 대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신왕의 서약자가 되라고 회유를 시도하는데...뭐 관련 도전과제도 있을겁니다.

경험치가 필요하면 대화가 끝나자마자 다른 파티원으로 재빠르게 공격을 해서 전투 경험치도 챙깁시다



위상축전기가 부족하다면 하나 챙겨두세요


학술원 내에는 이런 식으로 레이쟈비무를 발싸하는 장치가 있습니다

빙글빙글 돌리면 되는데..


스샷기준 벽 반대편에서 이동기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 길에는 함정이 많은데 적당히 잘 피해서 끝까지 이동하시면


이름 없는 섬 동남쪽의 용암지대로 나오게 됩니다

신들 계통? 알게 뭐냐! 싶을 땐 이 루트로 그냥 달려버리면 바로 학술원으로 올 수 있습니다.

전혀 의미가 없는 짓이지만


학술원 내 남쪽에는 선택받은 자의 병장기고로 가는 통로가 있는데, 마지막 서약파괴자의 재료를 얻기 위해서 내부에 위치한 로봇(?)들을 박살내야 합니다




영혼의 시야를 켜면 npc들이 나타납니다

npc중에는 어떤 능력치를 희생해서, 다른 능력치를 올려주는 npc가 있습니다

저는 깜빡해서 능력치 조정을 안했습니다

지능캐 기준으로 지능 2정도면 마법데미지 수백은 올려줄 수 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려고해도 현재로써는 문이 닫혀 있는데, 위 스샷에 있는 npc의 행동패턴을 참고해서 오브젝트들을 건드리면 문이 열리게 됩니다

딸깍이


버튼 누르기(재치가 낮다면 버튼이 안보일 수 있습니다)


특이한 석관을 열면


창고열쇠와 접시(?)


페인의 과거 이야기도 듣게 됩니다


오리진 동료들이 여러명 있지만 게임의 메인 스토리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건, 페인, 이판, 셰빌인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있어도 뭐 지들 개인사 정도나 흥미가 안생기는 이야기(비스트) 수준인데, 페인하고 이판은 세계멸망급이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