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의 쓰레기, 외도의 노래의 스핀 오프 원작에서 나왔던 콘노 치카, 소노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장르는 스릴러, 미스터리에 가깝다. 외도의 노래가 진지한 원한해결사무소(?)였다면, 이쪽은 색깔 자체가 달라서 취향에 따라서 원작보다 더 재밌게 읽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 'BL전개 왔다!'시도 때도 없이 BL 엔진을 가동하는 동인녀 콘노 치카개인적으로 BL, TS 이런 류를 개극혐하는데, 이상하게 이런 정신나간 동인녀 에피소드는 대체로 재밌음(...) 정의로운 복수귀, 콘노 치카 시도 때도 없이 가동되는 BL 엔진(2) 콘노 치카, 소노다 외에도 원작팬이라면 반가운 얼굴들이 나오는데 바로 뾰루지&헤르페스 듀오본편에서는 이상한 코드네임만 던져줘서 독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