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스에 숨겨진 무기들

대성당에 훔쳐가달라고 널부러진 낫

세계 지리 시간

치명타템이 별로 안나와서 처참한 치명타율

영사관쪽에는 숨겨진 궤짝이 여러개 있습니다

영사관에서 이동기로 갈 수 있는 해안을 살펴보면 공허의 괴물 한마리가 보입니다.

몸통에 박힌 창을 루팅하면 창이 나오는데..기교가 달려 있어서 궁수? 도적?용 템인것 같은데 도적은 안키워봐서 모르겠군요.

기술을 쓸려면 단검이 필요할 스킬이 많을텐데..

악스에서 모든 퀘스트를 끝내고 레벨업 끝낸 후 상점 한바퀴 돌고 템 맞춘 후 최종세팅. 치명타템은 역시 안뜹니다.

아이템 보정이 있긴 하지만 건강을 덜 찍고 힘을 더 찍었으면 딜을 좀 더 높일 수 있겠군요.

"웰드 카운티에 있는 마을이다"대신 21렙제 상점 무기가 순수공격력은 훨씬 높게 나오지만(2800이상), 치명타가 20% 사라져서 애매합니다.

치명타템과 치명타 관련 특성을 찍었더라면 (치명타율 30퍼는 넘어야 치명타가 좀 터지는 느낌) 21렙이상의 상점템이 더 좋습니다 

전사가 1선에서 법사 대신 몇대 맞아주는게 좋으니 너무 높은(?) 물마방 수치는 필요없겠지만,

상식적으로 가장 튼튼한게 전사여야 맞지 않나 싶은데, 방패가 사기라서 무슨 짓을 해도 방패든 법사보다 탱킹이 안됩니다. 

생각해보면 1탄에서도 법사가 방패 들었으면 탱킹은 더 됐을것 같긴 하지만, 그때는 인공지능도 구리고 그냥 지능딸린 마법봉 2개 끼는게 워낙 좋아서 방패 쓸 이유가 없었죠.

탱킹을 잘하고 싶다고? 한손검방 하면 되지! 라면 싶겠지만 딜이 양손전사보다 딸려서 뽕맛이 떨어집니다

(방패 던지기 딜은 초반부터 억소리가 나오긴 합니다)

사실 3~4장 정도만 되도 화법, 대기법의 2p(원소친화성 받으면 1p)스킬 몇개만 써도 한턴에 적 한마리씩 죽일 수 있는건 마찬가집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