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모드, 악스(6)

숨겨진 실험실로 이동하기 전에 크랜리 휴버트를 만나러 갑니다

대화 이벤트를 통해서 지하실로 가게 됩니다.

책장에 꽂혀있는 책을 읽어보면 정답을 알 수 있는데 귀찮으신 분들은 다음과 같이 선택지를 골라주세요.

정답은, 1233년, 테낙스, 카산드라. 

지하로 따라 내려가서 보상을 받습니다

근처의 학교에서는 그리프의 아내(기쁨의 요새에서 마약빨던 놈)가 있습니다. 

원래는 학교였으나 부랑자와 뽕쟁이들의 소굴이 되서 곤란을 겪고 있다는군요. 부랑자들을 내쫓는게 퀘스트입니다.

피의 길을 지나가기 위해서, 장난감 상인한테 받은 아뮬렛의 근원을 보충해야 합니다.

시체에서 근원을 추출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시체에서 흡혈하는 걸로는 보충이 안되고 이렇게 필드에 있는 근원으로만 보충이 가능합니다. 아뮬렛 장착 후에 근원위로 걸어가시면 됩니다. 

근원은 결혼식장, 위 스샷지역, 팔라딘 감옥, 아르후가 잡혀있는 곳(근원자판기가 있음)에서 보충 가능합니다.

해변가에는 탈주한 자동인형이 있는데 대화를 하면, P.O.W.E.R가 중요한 키워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게임 최후반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학교에 있는 사람들을 대충 내쫓아주세요. 죽이는 선택지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몇개월 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퀘스트 완료

그리고 뜬금없이(?) 빼먹은 고유아이템.

악스에 들어가기 전에 얻을 수 있는 한손방패입니다.

반사가 있어서 법사나 한손전사한테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저쪽에서 숨겨진 흙더미를 파시면 궤짝이 나옵니다

남편의 비밀 실험실 옆 고리대금할망구한테 찾아갑시다.

현자 뭐시기였나..여튼 할망구하고 고양이가 살고 있는 집이 있습니다.(위치는 위 스샷 참고)

서신을 읽어보면 할망구가 의사 데바-아드라말리크와 연관이 있는걸 알게 됩니다

열쇠도 훔쳐주시고

대화를 해서 돈을 적당히 빌려줍니다.

이미 돈은 차고 넘쳐서 많이 빌려본 적은 없는데..액수에 따라서 양상이 달라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악마 몇마리가 있고, 주인공 일행을 발견하자마자 경보를 울립니다. 

악마+할망구(악마)를 사뿐하게 다 죽이시고 아이템을 챙겨주세요.

고유아이템 나자드 후놀라가 나옵니다.

스샷은 시간순으로 저장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실험실로 안가고 여기서 켐경의 지하금고로 날라갔더군요(...)

진행에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내려가면 석상이 여러마리 있는데 공격력과 물마방이 꽤 높습니다.

저항치도 조금씩 달랐던것 같은데 확인해주시고..얘들은 별건 없는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죽일 수 없습니다.

체력을 0으로 만들면 빛을 내면서 무적상태로 돌입하고, 거기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부활을 합니다.

죽이는 방법은 석상이 그로기 상태일 때 근원 흡혈을 쓰는 것입니다.

다 정리하신 후에 감정사 캣이 의뢰한 아이템들을 챙깁시다. 영원의 두루마리.

비밀문으로 가서

신성자의 초상화고 챙기고

이터널의 유물도 챙겨주세요. 나중에 강화할 때 써줍시다

마지막으로 위 위치로 가면 중간에 그림이 비어있는데, 초록색 위치에 지하에서 훔친(하수구에서 트롤들이 지키고 있던 그림) 그림을 위치시켜 주세요. 숨겨진 통로가 나타납니다.

왕들의 잔 획득

고유 아이템 루볼라 획득. 

여기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르후 경이 있습니다.

...여기서 꼼수를 부려볼까 싶어서 팔라딘 병영으로 갔습니다. 그런 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캠경을 냅다 공격

공격하는 순간 병영 내 팔라딘들이 적대적으로 변합니다. 다 죽인 후에 아이템 획득.

결혼반지는 어디에 썼던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경험치와 깔끔한 일지를 중시한다면 이렇게 진행하시면 안됩니다(...)

캠경이 멀쩡하게 살아있어야, 지하금고에서 아르후를 만나러 감. 적들과 싸움. 캠경 난입(서약자 상태). 전투. 아르후 구출. 캠경의 지하금고였나 뭐 였나 퀘스트 완료.

...이런식으로 진행되는데 캠경을 지금 죽여버리면 퀘스트 완료가 안되서, 완료 경험치를 제대로 못받습니다.

모든 아이템을 다 얻은 후에는 감정사 캣에게 돌려주고 퀘스트를 완료합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캣은 사라지기 때문에 고유아이템은 미리 훔쳐놓으시거나 사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