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Monster Sanctuary

Catzerker 공략

mad wand 2020. 1. 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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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저커는 게임 극초반에 필드드랍으로 얻을 수 있지만, 극후반까지 최고의 딜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 생츄어리의 딜러의 필수조건은 다수의 크티티컬 찬스 및 크리티컬 데미지 패시브, 그 외 딜 관련 패시브는 많으면 많을수록(시너지가 나는 구조여야 함) 좋습니다. 속성 공격의 경우 적들의 내성에 따라 달라지지만, 물리 속성은 내성을 갖고 있는 몬스터가 적어서(없을지도) 범용으로 좋고, 바람계열은 공격타수가 많아서 유용합니다. 

 

전체적인 스킬트리입니다. 몬스터들은 10레벨 20레벨마다 다음 트리의 스킬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킬 티어가 달라질때마다 계수가 대폭적으로 향상되거나, 새로운 강한 스킬들이 있기 때문에 9레벨이나 19레벨에는 특성을 한개 남겨놓는 것도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찍어야 하는건 크리티컬 데미지와 크리티컬 찬스 관련 스킬들. 안 찍으면 딜이 안나오기 때문에 필수.

단타 기술들에서 중점적으로 봐야 할 것은 계수와 타수, 마나(마나통이 너무 작으면 기껏 찍어놓고 사용하지 못하는 사태가 오기도 함)입니다. 계수야 말할 것도 없고, 타수의 경우 몬스터 생츄어리 특성상 타수가 많을수록 콤보게이지가 잘 쌓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타수가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 외에는 어떻게 시너지를 내는지, 데미지 증폭 요건이 어떻게 되는지, 그 요건을 충족시키는 공격은 무엇이 있는지를 잘 읽어보고 스킬을 찍어주세요. 

 

약간의 팁을 주자면 9레벨 19레벨에서 찍을 수 있는 여러 몬스터들의 광역기술은 획득 당시 기준으로 사기적인 데미지를 자랑합니다. 안타깝게도 후반부로 가면 적들의 능력치도 상승하기 때문에 초반처럼 광역으로 쓸어버리는 상황은 잘 안나지만요.

 

살짝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이 게임에 레벨 노가다가 필요 없다던 분들이 많던데,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처음하는 챔피언 챌린지 기준으로는 만났을때 기준으로 4~6레벨 정도 차이가 나고, 마지막 보스는 평균 5레벨이 넘게 차이가 났습니다. 이거는 상성이고 나발이고 간에 레벨 노가다를 안하면 이길 수가 없는 것 같은데, 왜 레벨 노가다가 필요 없다는 소리가  나오는지 의문. 길을 엄청나게 헤매면서 어쩔 수 없이 전투를 반복한다면 자동적으로 레벨업이 되겠지만...

 

아이템들은 공격력과 크리티컬 찬스, 크리티컬 데미지, 디펜스 능력치(데미지 리덕션도 있으면 좋지만, 그런 아이템 중에 딜까지 올려주는 템이 없는듯) 상승에 중점을 두고 장착해주세요. 공격력은 무기로 가장 많이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무기 공격력을 최우선으로 보시면 됩니다. 무기 능력치는 대부분 비슷비슷하고 업그레이드 유무의 영향이 가장 크기 때문에, 하나를 정한 후 성에서 꾸준히 업그레이드만 하시면 됩니다. 업글 재료는 필드의 상자, 몬스터 드랍, 성에서 몬스터들과 알을 긁어모으는 npc한테 꾸준히 바치면 널널하게 얻으실 수 있습니다.

 

악세사리는 대충 위에 말한 능력치를 중점적으로 보면서 꾸려줍니다. 마나량 증가는 높으면 좋지만, 그렇다고 메이지계열처럼 마나리젠과 마나량 증가 위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사항으로 악세사리 첫칸에 있는 상어 지느러미는 게임 극후반부 챔피언 배틀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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