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dcinside.com/board/view/?id=comic_new2&no=8501557
선수들이 안보이는 곳에서 들이는 노력과 시간에 비해서, 승자와 패자, 그 명암이 갈리는 순간은 매우 짧다. 그들의 서사를 다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스포츠에 몰입할 수 있는 이유는, 찰나의 순간에서 선수들의 희노애락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인건지..
..극의 진행을 위해서 작위적인 부분이 더러 눈에 띄지만, 연출 하나로 다 쌈싸먹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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