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삼성전자의 게임유통

mad wand 2021. 5. 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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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스팀 세일때 게임 목록을 훑어보다가 파이날 판타지가 눈에 들어와서 뒤져본 pc게임 패키지

 

90년대 후반~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삼성이 콘솔, 게임유통, 이스포츠쪽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어느순간 게임 유통을 접고, wcg에서 손을 떼고, 게임단 운영에서 손을 떼더니 완전히 떠나버린게 생각납니다.

 

 

 

 

플스판 패키지에 비해서 심각하게 썰렁한 느낌이 나던 cd케이스

 

내부에는 전체 대사집이 동봉

 

임대나 불법복제를 할 경우에는 이건희의 쌍권총이 미간에 꽂힐거라는 경고문까지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돈이 쏟아지는 미래를 보고 게임쪽에 손을 댔다기 보다는, 단순히 ceo가 게임을 좋아해서 자선사업을 했던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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