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신작

시티 빌더, 고잉 미디벌

mad wand 2021. 5. 25. 13:16

 

공성추가 나온다=갓겜(?) 

 

6월 2일 얼리 억세스 발매, 공식 한국어 지원

 

시티 빌더, 전투(+디펜스), 크래프팅, 경영, 생존 요소가 다 섞여있는데 그럭저럭 재밌어 보입니다.

 

 

Steam의 Going Medieval (steampowered.com)

 

Going Medieval on Steam

Stake your claim in this colony building sim and survive a turbulent Medieval age. Construct a multi-storey fortress in a land reclaimed by wilderness, defend against raids, and keep your villagers happy as their lives are shaped by the world around them.

store.steampowered.com

 

게임에 대해

권리를 주장하세요

Going Medieval의 세계는 암흑시대입니다. 14세기 말, 전염병이 창궐하여 유럽 인구 95%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역병이 지나간 자리에는 주인 잃은 땅만이 덩그러니 남았죠.
결국 잿더미가 된 사회에서는 생존자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제 당신은 이러한 생존자 무리를 이끌어야 합니다. 재앙의 여파로 계급도, 국경도, 법도 사라진 시대에서 생존자들이 머물 집을 지은 후 무법자, 야만인, 광신도로부터 생존자들을 보호하세요.

요새를 지으세요

작은 나무 오두막부터 돌로 만든 거대한 성까지 정착지를 설계하고, 짓고, 확장해 나가세요. 사용하기 쉬운 3D 지형 도구로 구불구불한 지하 동굴부터 이리저리 뻗어 나가는 고층 요새까지, 완벽한 성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식민지를 보호하세요

재앙이 휩쓸고 간 이 냉혹한 세계는 외부의 위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철통같은 방어 시설과 함정을 지어 전투에서 주민들이 우위에 서게 할 수 있죠. 주민들이 끊임없이 밀려오는 습격자들에게 대항할 수 있도록 무기와 장비를 연구하고, 제작하고, 장비하세요.

마을 사람들을 지키세요

식민지 주민들은 습격뿐 아니라 기아나 비바람과도 씨름해야 합니다. 물자를 비축하고 피신처를 지어 주민들을 먹이고 따뜻하게 하세요. 주민들의 욕구와 바람이 충족되지 않으면 기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주민들의 감정 상태를 잘 유지해야 합니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세요

위험한 상황에서 낯선 사람을 돕거나 뜻이 비슷한 여행자를 받아들여 인구를 늘리세요. 주민들은 각자 자신만의 과거와 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행동과 인간관계를 관찰하여 그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