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들의 상성은 파워(예를 들어, 가위)<스피드(바위)<테크닉(보)<파워(가위) 순서로 물고 물립니다.
적의 공격을 씹는 방법은
1. 더블어택-상대방이 플레이어 캐릭터 혹은 동료몬을 타겟팅 한 상태에서, 상성공격을 입력하면 높은 확률로 발동. 더블어택은 동료몬의 공격타입이(적이 스피드타입 공격, 동료몬이 파워타입 몬스터-파워타입 공격을 한다면 발동x but 동료몬이 테크닉 스킬을 갖고 있어서 수동으로 스킬지정했거나, 테크닉 평타가 떠있는 상태라면 더블어택이 발동됨)이 플레이어와 동일하다면 발동되고, 파트너npc-플레이어의 공격타입이 동일해도 발동됩니다.
2. 인연기술
적이 뭔짓을 하던 1회 한정으로 적공격을 씹고 발동됩니다. 따라서, 보스전이나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하는 경우에는 바로바로 인연기를 쓰는 것보다 적이 강력한 공격을 할 것 같거나(분노 상태에서 아군 중 아무도 타겟팅을 하지 않았다면, 강력한 공격을 하거나, 버프를 거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료npc가 필살기를 쓸때(하단의 상태바로 확인가능) 더블 인연기로 연계해주는게 좋습니다.
인연기의 적공격 1회 무효화는 플레이어 뿐만 아니라, 동료의 공격도 해당되기때문에 아군 중 피가 너덜너덜한 녀석이 있다면, 아군의 인연기 사용시에 힐로 체력을 보충하는 것도 좋습니다.
3. 회피(피리 스킬)
서브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하나둘씩 해금이 되는데, 후반부에 얻을 수 있는 전체회피 버프는 꼭 얻어놓는걸 추천
4. 상태이상-마비, 스턴(풀이 죽었다!)
위 상태이상이 뜨면 적이 바보가 됩니다. 다만, 마비의 경우 몬스터들마다 내성과 역치가 다르기때문에 줄창 패도 안걸리는 놈들도 있습니다. 수면, 독 종류도 마찬가지.
5. 장비나 호석에 달려있는 패시브 스킬-회피 발동
위 공격들은 1회성으로 적공격을 원천차단(더블어택, 인연기술, 스턴, 마비)하거나 1회성으로 무효화(회피)하는 것이기때문에, 적이 2회 이상의 공격을 한다면 기도를 해야합니다. 단, 적 몬스터가 마비상태에 걸려있고, 마비가 2회 연속으로 발동된다면 2회 이상의 공격도 씹을 수 있습니다.
1. 파워
상대적으로 덩치가 크고, 튼튼한 녀석들이 많습니다.
엔딩을 보기 전에는 챕터2에서 얻을 수 있는 모노블로스(필드맵 스킬-땅파기 보유)의 성능이 우수하고, 사실 모노블로스 한마리만 있어도 엔딩을 보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모노블로스가 개못생겨서 싫다면, 엔딩을 보기 전 극후반부에 약간의 노가다를 하면 네르기간테(필드맵 스킬-포효, 슈퍼 바위 부수기)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초반에 만나는 킹 모노블로스는 음폭탄 3~6개 정도 또는 폭음 연주가 있는 피리만 챙겨도 쉽게 잡기때문에 웬만하면 파밍을 하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단, 킹 모노블로스 공격 한방에 하트1개가 까일정도로 허약하다면 방어구와 피통이 부적절한거니까 적당히 키워서 재도전을 합시다.
모노블로스를 얻기 전에는 도스팽고, 바살모스(챕터2), 로아루드로스(챕터2)도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2. 스피드
필드맵에서 유용한 스킬을 갖고 있는 녀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스토리 단계의 스피드 타입들은 체력이 약하고, 쓸만한 녀석은 2챕터 이후에나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격패턴을 잘 모르는 초반에는 가위바위보를 잘못 찍어서, 나오자마자 피가 걸레짝이 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나옵니다.
스피드 타입중에 쓸만한 녀석들은 티가렉스(덩굴타기때문에 반필수, 아니면 가루크도 덩굴을 탈 수 있다던데 아직 얻지도 못해서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나르가쿠르가가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티가렉스의 헤비 스피어는 데미지는 그럭저럭 나오지만, 명중률이 떨어집니다. 몬스터 대경직 상태에서는 무조건 맞출 수 있긴 하지만, 대경직은 한 전투당 0~3회 사이다보니 굳이 이걸 쓸 필요가 있나 싶은 스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코스트가 낮은 스피드 타입 공격스킬 한개를 넣는게 더 좋은 것 같네요. 그 외 기본성능도 쓸만하고, 필드맵 스킬-점프를 갖고 있는 진오우거도 좋습니다. ...라지만 사실 부위파괴때문에 티가렉스만 꺼내고, 진오우거는 점프할 때만 잠깐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게 일상.
둘을 얻기 전에는 대충 아무나 주워서 쓰다가, 획득 후에는 전승믹서기로 농축액기스로 만든 다음에 다음 녀석에게 떠먹여줍시다.
3. 테크닉
엔딩을 보고 난 후, 파밍을 해도 상대적으로 애매한 느낌이 남는 녀석들
엔딩을 보기 전에는 푸케푸케, 얀쿡, 자보아자길(푸케푸케는 금방 버리게 되고, 얀쿡과 상어를 상황에 따라서 바꿔 쓰는걸 추천), 라이젝스(극후반부에 획득가능)가 좋습니다.
'게임 > 몬스터헌터 스토리즈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의 동굴 6층 부파팁 (0) | 2021.07.21 |
---|---|
몬스터헌터 스토리즈2 멀티 플레이 하는 방법(고룡파밍) (2) | 2021.07.19 |
스토리즈 엔딩을 보고 난 후에 알게 된 사실들 (0) | 2021.07.17 |
팽카스 (0) | 2021.07.17 |
나무통 아이루 위치 (2) | 2021.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