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나호비노를 포함한 악마들의 레벨을 99로 맞추는걸 권장합니다.
추천 패시브는 불굴의 투지, 나락의 마스크, 마딜러들에게는 하이리스토어, 각 딜러들의 플로레라+기가 플로레마
여건이 된다면 물리 흡수, 물리 반사, 용의 눈 등을 넣으세요.
약점의 경우 다 지우는게 꼭 좋지는 않습니다. 인수라의 사역마들 중에 광역기를 갖고 있는 놈들이 있어서, 조합에 따라 턴을 빼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케르베로스가 화속 광역기를 사용했고, 아군에 화염 약점인 악마가 있지만, 나머지 셋 중 하나 이상이 화염 무효/반사/흡수를 갖고 있는 구성이라면, 케르베로스의 공격 한번으로 인수라의 턴을 우리쪽으로 뺏어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나호비노한테 화속약점 허물을 덮어씌우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나호비노에게 덮어씌울 허물로는 메타트론, 시바, 마더할롯(dlc), 트럼페터(dlc) 등을 추천합니다.
대활맥의 경우, 만렙기준 hp가 500도 안되는 악마한테 물리흡수/물반/물내(물리 내성의 경우 더 위험해질 수 있음)도 못달아줬다면, 나오자마자 죽을 수 있기때문에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물론 넣는다고 확정생존한다는건 아닙니다(...).
참고로 불굴의 투지는 지그프리트, 아오가미 영식, 케르베로스, 마라, 핀막쿨, 비슈누의 허물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인수라는 혼돈의 방 끝에 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대화를 걸고 선택을 하면 전투로 이어집니다. 인수라의 스킬들은 물리 기술인 사망유희, 플레이어의 다음 프레스턴을 소모시키고, 나락의 마스크가 없으면 높은 확률로 죽여버리는 혼돈의 이치, 인수라의 사역마를 5턴 이내로 한마리도 없애지 못했을 때 쓰는 지모의 만찬(사망), 무슨 조건인지 모르겠지만 심심하면 쓰는 만능속성 지고의 마탄이 있습니다.
인수라와 전투에 돌입하게 되면, 처음에는 인수라 혼자 있고 동료를 3마리 소환함과 동시에 재블린레인(전체 특대 물리 공격, 일정확률로 봉인 디버프)을 사용합니다.
인수라의 피가 절반정도 빠지면 딱 한번 메디아라한으로 인수라를 포함한 적들을 모두 만피로 만듭니다. 메디아라한을 상태이상으로 막을 수도 있다던데, 저는 시도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방어내성과 상태이상은 전부 내성을 갖고 있지만, 무효나 반사, 흡수는 없기때문에 광역 관통 마법이나 관통기로 꾸준히 때리면서, 상태이상은 가끔 걸리니까 운빨을 기대합시다.
아군에 악마가 교체 투입될 때, 체감상 20% 정도로 인수라가 교체된 악마에게 사망유희를 쓰기 때문에, 물리반사나 흡수를 넣은 악마들을 한마리씩 교체하면 일방적으로 인수라를 두들겨 패는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확률이기 때문에 교체된 악마에게 확정적으로 사망유희를 쓰는 건 아닙니다.
가장 안좋은 상황은 교체된 악마가 물리내성을 달고 있어서(물리 내성이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님), 사망유희에 피가 날라감>사역마들이 메기도라온을 쓰거나 약점을 찌름>한턴이 늘어난 상황에서 인수라한테 턴이 돌아가고 미친놈이 지고의 마탄 크리를 터트림...뭐 이런 경운데 여기에 더해 이번 턴에 한명을 지울 수 없어서, 다음 턴에 지모의 만찬 확정각이면 걍 재시도를 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인수라가 소환하는 악마들 | |||||||
화 | 빙 | 뇌 | 충 | 파마 | 주살 | 비고 | |
픽시 | X | O | 힐러 | ||||
쿠훌린 | O | X | 랜더마이저 | ||||
기리메칼라 | O | O | O | 물리반사, 랜더마이저, 데카쟈, 데쿤다 | |||
케르베로스 | X | O | 체력 많음, 랜더마이저, 데카쟈 | ||||
토르 | X | O | 랜더마이저, 데카쟈, 데쿤다 | ||||
잭 프로스트 | O | X | 매료 약점, 라스타캔디, 데카쟈, 데쿤다 | ||||
파르바티 | O | 힐러, 라스타캔디, 데카쟈, 데쿤다 | |||||
전투 돌입시 인수라의 사역마 구성 : 픽시, 기리메칼라, 쿠훌린
턴을 최대한 오래 사용해야하기때문에, 동그라미 쳐진 약점만 쳐야되며, 인수라의 부하들은 한마리씩 죽을 때마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로테이션이 돌아갑니다.
픽시>케르베로스>토르>잭프로스트>파르바티>쿠훌린>기리메칼라
>픽시>케르베로스>토르>잭프로스트>파르바티>....반복
따라서 전투를 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인수라의 사역마들 간에 약점이 상호보완되는 상황이 오는데, 이럴 때는 침착하게 적 로테이션(예를 들어, 픽시를 잡으면 다음턴에 기리메칼라, 쿠훌린, 케르베로스 조합이 되니까 주살딜러는 넣고, 뇌속이나 빙속 등의 광역기를 사용할 수 있는 아군을 교체투입한다거나)과 아군조합, 상황(벤치에 있는 멤버가 불굴이 빠져있다거나 hp/mp가 없다거나 등등)을 생각해서 악마들을 잡으셔야 됩니다.
어차피 1턴에 시간제한이 있는 게임이 아니니, 처음 잡을 때는 행동 하나하나를 고민하면서 즐기는(?) 것도 좋아요.
버프나 디버프의 경우, 현재 적 구성, 다음 순번으로 기다리고 있는 악마를 고려해서 랜더마이저, 라스타캔디를 걸어야 합니다. 하드 난이도의 경우 명중회피 디버프를 걸어놓지 않으면, 적군이 회피하는 상황이 종종 나오기때문에, 디버프나 속도 능력치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용의 눈 혹은 세이프티를 달아주는건데, 뭔가 빗나갈 때마다 드는 생각이 '저거는 어차피 피할 운명이었다' 이런 느낌이라서 세이프티가 좋을 것 같기도 한데, 한번 넣어봤다가 너무 방어적인 것 같아서 도로 뺐었습니다.
이하는 참고용으로 제가 썼던 악마들의 역할과 간단한 사용법입니다(모두 경전은 최대로 먹인 상태).
어디까지나 참고용이고 절대적인게 아니니까, 각자의 방법으로 도전해보세요.
본문 최하단에 외국의 유튜버가 3턴 만에 인수라를 잡는 영상을 첨부합니다. 정 못잡겠으면 그대로 따라하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인수라 단일 공격 : 나호비노(역할이 끝난 악마들은 약점을 한번 찌를 수 있으면 더 찌르고 스스로 교체해서 나가거나, 나호비노로 멤버를 교체시킴), 제우스(가끔 쿠훌린 공격), 저는 제우스를 내는게 더 좋은 상황이 많아서 제우스만 썼지만 오딘도 추천합니다.
클레오파트라 : 파이널 누드로 디버프 담당, 잭 프로스트가 나왔을때는 디버프와 동시에 약점 찌르기가 가능하지만, 매료 디버프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파이널 누드를 또 건다고 해서 약점을 찌르는 구조가 아닙니다. 아군 충격 딜러나 빙속 딜러가 부족하면 서브로 스킬을 넣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파이널 누드의 마나소비가 적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라스타캔디나 랜더마이저를 넣는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화염 딜러는 아몬(중간에 소마를 먹여줄 것), 인안나, 콘스 라(단일 관통기는 딜이 안나와서 비추천입니다. 특대 단일기나 특대 광역기를 쓰세요)를 썼습니다. 콘스 라의 경우 스킬 한두번? 정도 쓰고 바로 돌려보낸 것 같은데, 인수라전에서는 단일 공격 스킬이 인수라를 향한게 아니라면 크게 도움이 안됩니다.
단일 딜을 인수라를 제외한 다른 악마에게 쏟아봤자, 인수라는 또 다른 악마를 소환하면 끝이죠. 그렇게 되면 플레이어 파티의 mp만 일방적으로 소모되기때문에 좋은 전략이 아닙니다(파르바티가 쓰러지지 않아 같은 상황이면 좀 짜증날 수 있긴하지만). 여담으로 인수라전에서 아몬한테 기대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나락의 마스크를 안넣으면 혼돈의 이치에 불굴이 터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빙속 딜러는 가브리엘을 썼는데, 케르베로스의 체력이 워낙 높다보니 또다른 빙속 딜러나, 빙속으로 서브딜을 넣어줄 친구가 필요합니다. 콘스 라와 마찬가지로 아이스 에이지 같은 스킬보다 단일 특대나 광역 특대 스킬을 한개 혹은 둘다 넣어주는걸 추천합니다.
뇌속 딜러는 바알을 썼습니다. 아몬급은 아니지만 국밥딜을 넣어주는 악마고, 아몬과 마찬가지로 나락의 마스크를 안넣어놨더니 혼돈의 이치를 맞으면 확정급으로 불굴이 빠졌습니다.
충격 딜러는 여와를 썼습니다. 방어력 디버프 스킬이 있어서 그것만 봐도 좋은데, 딜도 잘나옵니다. 안 쓸 이유가 없어요.
힐러는 다누와 이둔을 썼습니다. 데메테르도 좋지만, 생각보다 위기상황이 안와서 상태이상과 디버프 해제, 버프가 딸려있는 얘들을 주로 쓰게 됐습니다.
만능 딜러는 마더 할롯, 시바를 썼습니다. 마더할롯은 기본적으로 물리반사가 달려있는게 좋고, 한잔해에 딸려있는 디버프가 상당히 좋습니다. 시바도 마찬가지로 내성이 좋고, 탄다바가 마나소모가 극심하긴 하지만, 어차피 자주 쓸 일은 없기때문에 한번씩 광역딜 넣어주면서 방깎 디버프를 유지시키는 용도로 쓸만합니다.
주살 딜러는 베엘제붑과 타천사 아브디엘을 썼습니다. 인수라를 포함한 악마들이 주살 무효/흡수/반사를 달고 있진 않아서, 얘도 은근히 국밥딜이 쏠쏠합니다. 만....아몬, 바알과 마찬가지로 나락의 마스크를 안넣으면 혼돈의 이치에 불굴이 빠질 위험성이 있습니다.
추천하는 구성은 속성 딜러 각각 2명씩(5X2=10명).
힐러 2명. 힐러가 디버프나 버프를 같이 다 갖고 있으면 좋겠지만, 어중간해질 수 있기 때문에 버프/디버프를 넣어줄 아군이 따로 2명 정도 있으면 안정적입니다.
힐러와 버퍼/디버퍼를 따로 나눌 경우에는 마나는 엄청 여유로워지지만, 교체를 신경써야 합니다. 아군 피통과 적구성을 고려해서 교체하세요.
힐러와 버퍼/디버퍼가 동시에 존재하면 화력이 딸리고, 인수라의 사역마들을 5턴 내에 한마리도 못죽인다면 지모의 만찬을 맞게 되니까, 딜러는 최소 3명을 유지해야 합니다.
나락의 마스크는 웬만하면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대활맥은 필수까진 아닙니다. 참고로 하이리스토어를 넣어도 마나가 딸리기때문에 대마맥을 같이 넣으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몰살의 희열은 좀 애매합니다. 데쿤다나 랜더마이저 아니면 그 아군 부활시키면서 자리까지 지정가능한 나호비노 전용 회복기가 좋을 것 같네요. 호로요이 비스무리한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
국밥같은 힐러.
힐러를 파티에 붙박이로 넣어놓으면 딜이 딸리길래, 저는 디버프가 문제되는 조합이나 파티원들 피가 간당간당할 때 불러왔습니다.
물리내성을 넣는다면 대활맥을 넣어주는게 좋고, 그게 아니라 물리반사나 흡수를 넣는다면 대활맥을 굳이 넣을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허물작이 귀찮아서 물리 내성을 넣어놨지만, 다누한테 물리내성을 넣는건 별로라고 봅니다.
파리대왕.
대마맥과 하이리스토어를 같이 넣어주는게 유지력 측면에서 가장 좋겠지만, 여의치 않다면 하이 리스토어만 넣는걸 추천합니다. 스킬에 들어가는 마나가 엄청 크다면(탄다바나 지모의 만찬같은거) 하이리스토어가 크게 의미가 없겠지만, 마나소모량이 적당한 스킬은 하이 리스토어와 궁합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마나통이 480, 마나 소모가 30인 스킬, 하이 리스토어만 넣은 스킬셋에서는 480/30=스킬 16회 사용, 하이 리스토어로 차는 마나량은 20X16으로 320 마나 회복, 다시 30으로 나누면 10회 이상 추가적으로 스킬을 쓸 수 있고, 다 합쳐서 봤을때 26회 이상의 스킬을 쓸 수 있게 됩니다(스킬을 쓰면 쓸수록 마나가 회복 되니까 실제로는 더 쓸 수 있고).
반면 대마맥으로 늘어나는 마나통이 200정도라고 치면, 680/30=22회의 스킬을 쓰면 끝입니다.
물론 스킬들에 소모되는 마나량이 전부 다르기때문에 따로 계산을 해야겠지만, 탄다바나 혼돈의 이치같이 마나통을 국자로 퍼먹는 스킬이 아니라면 대마맥 한개보단 하이 리스토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정으로 넣어놓는 아르테미스(안씀)
99렙이 되도 체력과 HP가 낮아서 그저 재미 원툴
파이널 누드의 성능이 엄청나게 좋고, 기본 내성도 좋아서 전투 참여 시간이 긴 클레오파트라.
빙속과 충격속성에 적성이 있기 때문에, 그쪽의 서브딜러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어쨋든 아이스 에이지는 쓰지 마세요. 특대 단일이나 특대 광역기가 좋습니다. 아이스 에이지는 너무 약함.
이 새끼는 걍 싸움을 잘함
힘의 향을 꽤 많이 먹여줬는데, 이상하게 인수라전에서는 넣을 각이 안나와서 안썼습니다.
딜 자체는 무식하게 쎕니다.
파르바티 저격용이 아니라면 화염 특대 광역기가 좋은 것 같은데, 정작 광역기가 그렇게 필요할까? 하면 또 모르겠네요. 아몬한테 소마 한번 먹여주면 충분한 것 같기도 하고.
여튼 2회차 초반에 꽤 많은걸 갈아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쓰임새가 없었습니다. 전용기도 없고, 외모도 구리다보니 태닝양아치 애호가가 아니라면 애매한듯
별로 참고할만한 스킬셋은 아니지만, 대마맥은 하이 리스토어로, 대활맥은 나락의 마스크로 바꾸는 걸 추천합니다.
대마맥은 하이리스토어로, 대활맥>나락의 마스크로 바꾸는걸 추천
케르베로스만 생각한다면 아이스 에이지보다는 특대 단일 스킬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썼습니다
내성이 좋고, 만능딜러로는 시바, 마더할롯이 더 좋은 것 같아서 버퍼/디버퍼로 활용했습니다.
아니면 메기도라온을 넣고 만능 딜러로 쓰세요.
버퍼, 디스펠 용도고, 여유가 되면 마법딜러한테 마의 도눔 한방 박아주면 적들이 살살 녹아버리는데, 이상하게 쓸만한 각이 안나와서 안썼습니다. 랜더마이저만 넣어줬어도 자주 썼었을 것 같긴한데(...)
국밥 만능 딜러, 대마맥은 하이리스토어로 바꾸는걸 추천
한잔해에 혼란이 터질때 기분이 좋습니다
국밥 전격 딜러
대활맥>나락의 마스크로 바꾸는걸 추천
안썼습니다.
애초에 인수라전에 파마딜러를 쓸 이유가 없습니다...나는 왜 이딴걸 만드는데 헛된 시간을...
대마맥 또는 대활맥을 나락의 마스크로 바꾸는걸 추천
벨제붑의 불굴이 터졌거나, 마나가 없을때 들어와서 람타 쏴주는 용도.
피를 채워줌과 동시에 버프까지 걸 수 있어서 좋습니다.
4속성 서브딜러...치고는 딜이 엄청 쎄지만, 대활맥을 안넣자니 피통이 너무 작았습니다.
더블 플로레마를 넣으면 안그래도 쎈 전용 스킬이 엄청나게 쎄집니다.
저는 4속을 다 넣어놓긴 했지만 효율만 생각한다면 속성 한개만 정해서 단일기 남겨놓고, 특대 광역기 하나 넣고, 더블 플로레마(여기까지 스킬 슬롯 4칸 소모), 불굴의 투지, 대활맥(또는 향을 먹여서 체력 늘려주고 나락의 마스크), 물흡, 주흡을 넣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상당히 좋은 힐러지만, 쓸 일이 없어서 안썼습니다.
방깍 디버프가 지워질려고 하거나, 클레오파트라를 꺼내기 애매한 구성일때 탄다바 한발 쏴주고 가는 친구
힐과 아군 디스펠을 동시에 하는 다누
디버프+토르 저격으로 썼던 여와
영조류의 마가토키-주독살포가 그렇게 좋다길래 테스트용으로 뽑아놓고, 실전에선 쓰지 않았습니다
스킬도 아무렇게나 막 넣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허물이 더럽게 아깝네요.
주독살포가 사기긴 사긴게, 쓰기만 하면 인수라 포함 적들이 바보가 됩니다.
다만, 주독살포 디버프가 걸려있을 동안에 쫄몹을 죽여야 하는건 똑같아요(안때리고 턴을 보내봤는데, 디버프가 풀리자마자 인수라가 지모의 만찬을 사용했었습니다). 주독살포는 파티의 안정성을 올려주는 용도라서, 가루다는 주독살포만 쓰고 교체하거나, 향을 부어서 충격 서브딜러로 쓰는게 좋아보입니다.
여담으로 가루다의 전반적인 능력치나 방어내성이 애매합니다. 초회차라면 물리 내성이나 물리 무효를 달아야 할텐데, 무효는 안다느니만 못하고, 물리 내성을 달 경우, 토르가 포함된 구성에선 한턴만에 불굴의 의지가 빠지고, 빠지자마자 또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뇌속 약점을 지운다면 방어 패시브로만 스킬칸 두개를 빼야되서, 파티에 붙박이로 넣고 쓰는건 효율이 안좋아보입니다.
p.s
어느 분의 5턴 킬 영상 및 설명
https://gall.dcinside.com/m/megaten/29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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