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역 축복으로 이동합니다.
참고로 해당 장소는 로데일에서 모르고트를 잡고 난 후에나 갈 수 있습니다.
가는 길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도읍 로데일 모르고트에 의해 봉인된 곳 위치 (tistory.com)
길을 따라 이동하다보면 분위기가 애매한 곳에 도착하게 되는데, 바닥을 잘보면 밀리센트 백령 사인이 보일겁니다.
밀리센트 퀘스트의 결과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지만, 심심하면 같이 소환해서 보스몹과 싸우셔도 됩니다.
가고일을 잡고 난 후, 길을 따라 쭉 이동하다보면 유라가 보입니다.
약간 길거리 포교활동을 하는 특정 종교인 느낌
참고로 로데일 지하로 가서 미친 불을 받고 오거나, 미친 불을 받은 상태에서 샤브리리에게 말을 걸어도 추가 이벤트는 없습니다. 여태까지의 글을 따라 진행하셨으면 여기서 샤브리를 죽이고 방어구와 무기를 먹으셔도 됩니다.
설원부터는 진행 자체가 단조로워서 설렁설렁 길을 따라 이동하시면서 파밍만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설원 초입부 쟈미엘 폐허에 있는 잡몹들은 공격력이 더럽게 쎄고, 몹 배치가 정신 나갔으니까 적당히 각개격파만 하거나, 폐허 깊숙한 곳에 있는 방울만 먹고 튀는걸 권장합니다.
이후 계속해서 이동하다보면 옛 유적의 설곡이란 곳에 도착하게 될텐데, 근처에 밀리센트가 있으니 잊지 말고 대화를 하도록 합시다.
Subject : 소르 성채로 가서 부절을 획득하라
온 김에 화산관의 의뢰도 해결 합시다. 해당 위치에서 암령 침입을 해서 디아로스의 형제 유노 호슬로를 잡아야 합니다.
참고로 채찍맨은 발바리 스탭을 달고 있어서 쇽쇽 잘피하기도 하고, 채찍의 출혈치가 사악하기 때문에 다른 암령처럼 만만하게 봤다가 썰릴 수가 있습니다. 출혈이 너무 무섭다면 강건의 육포...를 한번 먹어봅시다.
근데 3회차때 스샷에서 육포를 달랑 4개 갖고 있는걸로 봐서 제작을 하는게 아니면, 접근성이 높은 아이템은 아닌 것 같네요.
솔 성채 근처에는 공동묘지 같은 곳이 있고, 주변에는 죽음 의례새와 거대 해골, 티비아의 배가 있습니다.
거대 해골 중 일부는 해당 티비아의 배를 박살내면 더이상 나오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위치 참고(북쪽에 있는 성이 소르 성채)
밀리센트퀘를 하기 위해 소르 성채로 이동합니다.
소르 성채는 투명+텔포를 갖고 있는 기사몹들이 많으니까, 여태까지 다른 전회를 썼더라도 이 구간에서는 정신건강을 위해서 발바리 스텝으로 갈아끼는걸 추천합니다.
거지같은 잡몹 구간을 제끼고 보스전에 돌입하게 되면, 대뜸 잡몹2마리와 보스를 같이 잡아야 합니다.
보스몹의 패턴은 어려운 편은 아닌데, 문제는 같이 나오는 잡몹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쌍칼맨의 공격이 매우 쎄니까, 전투에 돌입하자마자 영체를 소환하는 것보다는 바로 쌍칼맨을 패죽이거나, 쌍칼맨한테 유혹의 나뭇가지를 찔러넣는 방법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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