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 하우스 3,4권

3권은 예전에 구매했었는데, 다 아는 내용이기도 하고, 전개상 4권이 하이라이트라서 3,4권을 한꺼번에 봤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봤던 기억으로는 4권 이후로도 재밌는 파트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작년말~최근까지의 연재분은 케이트와 에미리코의 과거 외에 새로운 에피소드의 빌드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이후로는 단행본 2~3권이 더 나온 후에나 구매하게 될 듯.

 

 

 

 

종이책 양면 페이지의 박력

 

새로운 캐릭터들

 

잊고 있었는데 이 작가의 데뷔작이 오줌 지리는 기리기리쨩(실제 제목은 완전히 다를 확률이 높음)인가 하는 변태적인 만화였는데, 섀도 하우스에서도 가끔 그런 변태적인 느낌(?)이 나는 장면이 나온다.

 

배경은 대충 3d로 만들어 놓는다는 내용

누구들처럼 돈주고 에셋을 사서 붙여넣는 쓰레기 짓은 안하는 편

 

 

X도 하우스는 정말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