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금좆망겜이라고 글 싼 후에 바로 2판만에 1막 보스 첫클
대충 4~6판 정도에 첫보스를 잡았는데, 확실히 해금(카드 해금, 영웅 스탯, 추가 영웅)이 되고 안되고의 차이가 좀 크다.
첫클은 무지성으로 나무귀신한테 디버프를 걸었었는데 그 판이 특별히 운이 좋아서 깼던 것 같다. 왜냐하면 이 이후로는 딜이 아슬아슬하게(?) 모자라서 파티가 먼저 터지는 상황이 두세번 정도 발생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액트를 넘어갈 때마다 난이도가 꽤 많이 상승해서, 해금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게임이 여러모로 어렵게 느껴진다(불합리에 가까울지도).
나무 귀신을 잡고 기세좋게 2막으로 넘어갔지만, 길가에 있는 얼음 다램쥐한테 개털리고 파티 전멸
아무래도 영웅을 먼저 얻는게 좋을 것 같아서 힐러 김정숙을 해금했는데, 외모와는 달리 국밥처럼 든든한 힐링 스킬을 갖고 있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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