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스타 b? e? 무슨 라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이 조명은 붉은색이 너무 강하다.
해당 조명의 발색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비마큘라타를 남는 2자 슬림 어항에 옮긴다면 위크아쿠아 조명으로 세팅할 생각이다.
입수 2일차에 발색이 슬슬 올라오는 비마큘라타 2쌍/ 생긴건 아도케타인데 싸움 수준은 갤럭시 다니오(라스보라 갤럭시) 수준이라 아직까지는 뚜껑이 활약할 기회가 없었다(?).
두당 7~9만원씩 하는 물고기들 예닐곱 마리쯤 보낸 뒤 깨닫게 된 사실은 물고기들은 어종 무관하게 점프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야생베타처럼 습관성 점프를 하는 종들도 있지만, 어항내 싸움꾼(?)이나 식탐 강한 놈(무지성 입질하는 어종들, 바브류, 레인보우)이 있다면 특히 점프 방지 대책이 필요한 것 같다.
점프사가 거의 대부분 밤에 일어나는 걸 보면, 야밤에 어떤 개체가 입질을 함>쫓기는 개체가 놀라서 점프>사망 이 패턴이 가장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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