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할 정도로 입수 초기에 탈락한 개체가 많았던 어종
힐링아쿠아에서 10마리 정도 구매 후 샌드항에 넣었는데, 3일 후부터 1마리씩 차례 차례 죽더니 최후(?)에는 3마리만 남았던 기억이 난다.
이후 몇마리 더 구매하고 전부 3자 소일항으로 이주시키고 몇개월 지났는데, 그럭저럭 잘 지내는 것 같다. 문제는 얼굴 보기가 힘들다는 것. 딱히 낯을 가리는 어종은 아닌 것 같은데, 활동량이 많지 않다보니, 주차장소가 눈에 띄는 곳이 아니면 좀처럼 얼굴 보기가 쉽지 않다.
사료를 줄 때도 얼굴이 안보이고, 지들끼리 뭉쳐있지도 않아서 평소에 뭘 먹고 사는지 궁금한 어종이다.
'잡담 > 물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마큘라타 (0) | 2024.09.01 |
---|---|
수중 미크란테뭄과 수상 미크란테뭄 (0) | 2024.08.23 |
주말 환수 (0) | 2024.08.17 |
아누비아스 아이스, 핀토 (0) | 2024.08.13 |
트로피칼 카프 거전 (0) | 2024.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