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노군 12권 외

 

치킨 파이터

극강의 수탉이 괴수를 때려잡는 내용의 B급 만화

보다가 육성으로 웃는다거나, 웃다가 침을 흘리진 않았지만 그냥 피식할 정도는 된다

 

 

 

루리미야 몽환 골동품점

펫숍 오브 호러즈의 마이너 카피

 

 

 

후지야마는 사춘기

여주인공을 볼 때마다 아라이 케이의 투포환 그녀가 떠오른다.

뒷권으로 갈수록 여주의 떡대가 점점 커지면서 무쌩겨지다보니 재미가..

 

 

 

체포하라

투니버스에서 슬쩍 본 애니판에서는 작화가 꽤 좋았던 것 같은데, 원작은 7권까지 작화가 박살나있었다

지금 같으면 데뷔도 못할 수준으로 못그려서 1~6권까지는 안보고 넘김

 

 

 

부덕의 길드

듣기로는 12권부터 시작된 시리어스 에피소드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던데..실시간으로 챙겨본 독자들의 민심이 땅에 떨어졌을 것 같다. 

 

 

 

거울 속 외딴 성

넷플릭스로 본 애니메이션은 공짜로 봐서 다행인 수준이었는데, 원작은 어떨지.

알라딘 중고로 구매했는데 어째선지 미개봉 신품이 왔다.

 

 

섀도 하우스 14권

사실 8권인가 9권부터 단행본 포장도 안뜯고 안보는 중.

이 만화 최신화부터 능배물 되면서 누잼임의 표본....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연재분을 보면, 능배물 때보다는 볼만해졌다.

다만 선보이기, 마리로즈 에피 등 초반의 전개를 생각하면 능배물 이후의 전개가 매우 아쉽게 느껴진다.

 

 

 

CCS 15권

16권 한정판(돈이 더럽게 아까운 구성인데다가 토모요 굿즈는 보이지도 않는다는게)과 더불어 전질 구매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