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유로 3막 진입 후 접고, 1년 4개월 정도 지나서야 클리어 한 발더스 게이트3
엔딩을 본 시점에서도 3막의 볼륨은 정신 나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넓은 맵, 너무 많은 퀘스트,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느껴지는 포탈 때문에 플레이 피로도가 높다.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동사의 dos1,2의 초회차 플탐이 더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치진 않았는데, bg3는 3막의 퀘스트들은 짧게 플레이하고 끊기가 애매해서 특히 피곤하게 느껴졌다. 2회차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앞선 이유들로 인해 그 시점이 올해는 아닐 것 같다.
문신충, 피어싱충 민스크
코뚜레를 하고 현대에 강림한 TS민스크와 부
플레이어를 기만하는 위더스
1,2막은 시간이 좀 지나서 기억이 안나는 이벤트들이 있지만,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화약통과 함께라면 아너 모드도 무난하게 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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