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현재는 볼 수 없는, 멸종동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만화
작가는 인간의 무지로 인해 멸종된 동물들, 종의 종말 과정을 담담하게 묘사하는데 그 특유의 허무하면서도 씁쓸한 맛이 작품 내내 이어진다.
물론 작가가 의도한 바겠지만, 어차피 모든 에피소드가 특정 동물이 모두 죽는 걸로 끝나다보니 '어차피 이 동물도 죽을건데 이게 다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에피소드의 완성도는 대체적으로 균일한 편이지만, 서양이 멸종시킨 동물을 다루는 에피소드에 비해 일본 늑대에 관한 에피소드는 국뽕 냄새가 좀 난다는게 묘하게 웃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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