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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루나틱 클래식 공략(13)

mad wand 2023. 2. 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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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장 폐허의 댄서

이번 전투에서 새로 합류하는 멤버는 게임 내 유일한 댄서(재행동 버프 보유), 세아다스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맵을 살펴보면 댄서가 고립되어 있고, 주변에 이형병이 깔려 있으니 빠르게 구출하러 갈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합류 npc와 마찬가지로 뤼에르로 세아다스에게 대화 커맨드를 입력하면 아군으로 합류하게 됩니다

 

 

 

필드 기믹으로 곳곳에 독기가 깔려 있는데, 이 장판 위에서는 아군이 약화되고, 적군은 상당히 강해지기 때문에 웬만하면 장판은 피하거나 없애는게 중요합니다.

 

이 독기는 카무이의 <용맥> 커맨드로 없앨 수 있는데, 무작정 없애면서 전진하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진형이 꼬이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한데 이번 전투에서는 다음턴에 적군이 장판 위에 서게 되는 상황이나, 적의 진입을 막는 용도로 사용하세요.

 

세아다스 합류 후에는 신전을 탈출해야 하는데, 문을 열면 다수의 이형병과 마주치게 됩니다. 여기서 바로 이형병쪽으로 달려가도 되긴 하지만, 위험할 수 있으니 일단 문앞의 독기를 없애고 턴을 종료하는게 안전합니다.

 

다음턴에 전열을 보내고 방으로 진입

 

이후 비슷한 방식으로 독기를 없애면서 쭉쭉 밀고 나가면 됩니다

 

맵 중앙부의 상자에는 힘의 물방울이 들어있으니 꼭 챙겨가세요

 

 

 

13턴부터 후위에 증원병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속이 엄청나게 빠르진 않아서 조급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증원병이 아군 후열에 도착할 때까지 대략 4턴 정도의 여유가 있으니, 방 안의 적병을 정리하는데 주력하세요.

 

 

독기가 상당히 거지같이 깔려 있어서 미리 정리하고 들어가는게 속편합니다.

2회차 당시에는 dlc 문장사 카밀라, 헥터 등이 추가되지 않았었는데, 업뎃 이후에 플레이하는 분들은 치유 장판등을 활용하면 좀 더 수월하게 밀 수 있을겁니다.

 

 

아직까지는 아군의 화력이 충분하지 않아서 한턴만에 적 병력을 다 정리하는게 힘들 수 있습니다.

좀 위험하다 싶은 상황에서는 세아다스의&카무이 인게이지 후 용천포로 적들의 발을 묶어주세요. 이후 차근차근 점사하면 됩니다.

 

이 방 안에는 문장의 기운이 여러개 있으니 인게이지를 아끼지 말고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탈출 지점 근처의 보물상자에는 부적이 들어있으니 이것도 챙겨가는게 좋습니다.

 

보통 이때쯤 되면 증원병이 코앞에 다가왔을텐데, 미카야 인게이지+아이스록으로 뒤쪽 통로를 막아버린 후 각개격파 하시면 됩니다.

 

각이 보이면 패극 에테르도 좋습니다

 

바닥까지 핥아먹고 클리어

 

 

동물 애호가 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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