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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 코어 포스팅 때문에 창고를 뒤적거리다가 찾은 고대 fps 하프라이프1
발매 당시 기준으로 싱글 플레이는 신선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론 그보다 멀티 플레이를 훨씬 더 재밌게 즐겼던 걸로 기억한다.
원시고대 명작들이 다 그렇지만, 세월이 흐른 뒤에는 이 게임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는 것이 힘들다고 본다.
(최소한 클래식 둠, 헤러틱, 헥센을 실제로 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지금와서 굳이 그런 짓을 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널린 겜알못 좆튜브나 위키라면, "지금 해도~, 그때 당시 기준으로~" 따위의 전혀 구체적이지도 않으면서, 공허하기 짝이 없는 입발린 소리나 하는게 끝일 것이고, 실제로 그런 소리들만 한다는게 대단히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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