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갓 외

이토준지 걸작집 전질

 

가격으로 봤을 때 애장판 퀄러티(?)는 아닐거라고 생각했지만, 대충 훑어보니 그냥 일반 단행본 2.5권을 하나로 묶은 판본이다.

 

 

천막의 자두가르 2권

죠죠의 기묘한 모험 34, 35

도롱뇽과의 전쟁

환상 기네코크라시 2권

 

카렐 차페크는 행책 때문에 이름만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상당히 고명한 작가였다. 그래서 맛보기로 대표작만 구매.

왜 이름만 기억해놓고 여태까지 사진 않았냐...하면, 행책 sf전서들은 막상 읽었을때 안맞는 경우가 더러 있었기 때문이다. 도롱뇽과의 전쟁이 재밌으면 크라카티트, 압솔루트노 공장까지 사게 될 듯.

 

 

 

에누 스미가 그린 혼신의 문제작, 애프터 갓

 

애프터 갓은 알라딘 책소개에 아수담 작가의 신작...이라고 적혀있길래 구매.

 

 

...그런데 아수담은 국내 정발도 안됐잖아? 살 사람만 사라는건지 무슨 생각으로 소개글을 작성했는지 살짝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