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신작 2050

Blasphemous

2019년 발매예정 스팀에 이미 등록은 되있지만...이 게임을 보니 몇년전부터 어그로만 끄는 EITR이라는 게임이 생각납니다. 물론 EITR은 움짤 몇장만 던져놓고 "하여튼 개발중임 믿어주셈" 이런 소릴 하고 있으니 비교하는게 실례같지만요. EITR은 데스겜빗, 언워시 기타 등등등이 이미 나와버려서 지금 나온다고 해도 처음 봤을때의 그 느낌을 주긴 힘들 것 같다는것도 문제입니다

게임/신작 2019.07.30

Blazing Chrome

근 1년 정도 게임계에 레일액션 레트로붐이 부는건지...유달리 이런 게임이 많습니다. 너무 옛스러워서 진짜 이런걸 지금 내도 되는건가? 올드게이머들은 요즘 게임이 재미가 없어서 이런걸 하나?(그렇다고 하기엔 쇼벨나이트 같은 수작도 있고, 레벨 디자이너가 빌딩에서 점프해서 뒈져버린 것 같은 셀레스트같은 겜들도 많은데) 싶은데..뭐 여튼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록맨팬들이 좋아할 것 같은- Fictionsphere도 한번쯤 찾아보시면 좋을듯. 유희왕을 떠올리게 하는 구질구질한 주인공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만요 (https://teameinherjar.itch.io/fictionsphere)

게임/신작 201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