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키노도루스 아르겐티넨시스 수상엽 지옥같은 날씨가 지속된 탓인지, 드디어 타들어가지 않는 수상엽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여태까지 열장 안팎의 수상엽이 나왔었는데, 동남아 날씨가 2달 넘게 지속되서 그런건지 실습 적응이 끝난건지는 모르겠네요. 트리밍의 압박...ㄴ 잡담/물생활 2024.09.19
에키노도루스 아르겐티넨시스 4월 중순에 받았을 때만 해도 15cm~20cm정도였는데, 식재하고 두달도 안되서 20cm이상 자란 미친 식물 에키노도루스가 대체적으로 크고, 아르겐티넨시스는 특히 큰 개체라서 그런지 그동안 생장이 체감이 되지는 않았는데, 잎을 쭉 펴봤더니 엄청나게 길게 자라 있었다. 저녁에 트리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아침에 보면 잎을 쭉 뽑아내서 공포감을 안겨주는 식물이 피나디피다uk라면 아르겐티넨시스는 뭔가 끝없이 자랄 것 같아서 살짝 무서운 느낌이다. 잡담/물생활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