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키로를 다렉에서 최저가로 팔고 있길래 구매.
발매 전후로 영상들만 봤을 때는 사무라이 소울인 것 같아서 안샀는데, 실제로 해보니 소울 시리즈와는 많이 다른 게임이었다. 역시 게임은 직접 해봐야 된다(?). 사실 엘든링도 영상만 보면 지역이 많이 커진 빅 다크 소울 같아서 기대가 안되는데, 또 예상이 틀릴지도
2. 발헤임
잔뜩 폐지를 주워서, 만들고, 짓고, 부수고 하는 게임은 역시 안맞는다. 자주 느끼는 거지만 이런 류의 게임은 트레일러만 보면 개재밌어 보이지만, 막상 직접 해보면 너무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귀찮아짐. 어제 밤에 잠깐 해보고 환불
3. 윌더미스(wildermyth)
..예전 포스팅에는 와일더미스라고 적었던 것 같은데 양키들이 윌더미스라고 하는걸 보면 윌더미스가 맞는 것 같기도 하고
풀버전이 나와서 구매하고 잠깐 해봤는데, 초반 느낌이 좋다. 영어 문장들이 엄청나게 길지 않은게 장점(?). 만약 문장이 줮나게 길었다면 읽다가 빡쳐서 환불했을듯
4. 크로스코드 dlc
본편을 언제 샀나 싶어서 스팀 구매내역을 보니 2018년 1월 18일이라고 나온다. 근데 아직 본편도 안한 상태(...), 내년 4월까지는 할만한 신작들이 우수수 나와서 과연 언제쯤 플레이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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