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몬스터 헌터 라이즈
스위치를 구매했던 이유...긴 한데,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플레이 타임은 300시간도 안됩니다.
pc판이 좀 있으면 나와서 간간히 켜서 솔플 한두판 하는 중
2. 진여신전생5
두드러지는 단점과 두드러지는 장점이 혼재하는 게임.
4회차 돌린 후 봉인
3. 풍화설월
구매는 5월달에 했었던 것 같은데 야숨, 스토리즈2, 진여신전생5때문에 이제서야 하고 있습니다.
컨텐츠가 상당히 많아서 재밌지만, 남캐와 다과회를 할 때마다 회의감이 생기는 게임
4.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2
본편만으로 3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이 나오지만, 반복 플레이나 다회차를 할 유인은 없는 게임.
멀티 플레이의 경우 커맨드 입력때마다 생기는 딜레이와 전투를 회피할 방법이 없어서 피곤하고, 싱글 플레이의 경우 밀라보레아스가 나오는 탑 등반(?), 새로 추가되는 몬스터 몇번 잡는거 외에는 컨텐츠가 아쉽습니다.
사실 싱글플레이만 해도 제값은 한다고 생각되지만, 멀티쪽이 재미가 없어서 그냥 pc판을 하는걸 추천합니다(스위치 최적화 문제도 있고).
5.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DL)
좋게 말하면 클래시컬한 방식의 전투, 나쁘게 말하면 화면에 뜨는 숫자를 보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사람만 재밌는 전투. 제 경우에는 스토리가 다른 단점들을 다 덮어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6. 제노블레이드2 dlc
본편은 아직 안사고 dlc만 구매(...). 일반인용 jrpg
7. 구매 예정 게임들
제노블레이드2, 그란디아 컬렉션, 트라이앵글 스트레티지, 13기병방위권, 메트로이드 드레드, 마리오 오딧세이, 링피트, 제노블레이드de 등
2월달만 해도 라이즈때문에 스위치를 충동구매했었는데, 돌아보면 라이즈보다 다른 게임들을 훨씬 더 많이 했네요. 몇년 뒤에는 게임기 컬렉션의 한자리를 차지할듯
강제청산(?) 당한 게임기들이 떠오르는 사진. 특히 삼송 아라딘 뽀이만 그대로 갖고 있었어도 뭔가 뿌듯했을텐데 지금 남은 콘솔이라고는 ps2와 gba뿐(ps2때 ybm한테 당한게 생각나서 그 이후로는 콘솔을 사지 않았지만). 인생무상 공수래 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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