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화설월 루나틱 금사슴반 공략, 10월(1)

10월부터는 외전들이 열리는데, 몇몇 외전들을 제외하고 보상들이 아주 좋습니다.

...만 웬만하면 마감기한에 맞춰서 클리어하는걸 권장합니다.

 

저는 수도원에 떠있는 수많은 말풍선들을 보면 공황장애가 올 것 같아서 항상 외곽에 있는 방들부터 돕니다.

 

 

외전을 해금하고 파열의 창을 먹기 위해서 실뱅의 호감도를 B까지 올렸습니다.

 

 

 

 

 

 

10월에는 성인상들이 해금이 되는데, 되도록이면 병과 경험치를 올려주는 쪽을 먼저 찍도록 합시다.

저는 여기서 dlc 클리어 보상 명성치를 사용했습니다. 

 

여태까지 모은 명성치+dlc 클리어 보상 명성치를 합쳐서 대략 14000점쯤 됐던 것 같네요.

 

참가하지 않았다 선택시 레오니 호감도 상승

 

 

 

후자 선택시 아무 의미 없는 길베르트 호감도 상승

 

 

낚시대회 퀘스트 수주

 

저는 외전때문에 10월에 무지성으로 카트린을 영입했는데, 이때 영입하는것보다 12월에 영입하는걸 추천합니다.

 

 

낚시 대회에서 낚은 물고기들 중 퀘스트 아이템은 선물 아이콘으로 표시가 되고, 일반적인 물고기는 일반적인 아이콘(?)으로 표시됩니다.

 

가장 큰 물고기(선물 아이콘)를 낚았다면 흐렌에게 바로 말을 걸지 말고, 다른 학생들과 대화해서 보상템을 챙깁시다.

 

이런식으로 일반 물고기도 나옵니다.

 

알로이스에게 러브레터 전달해주기

 

가장 큰 물고기를 낚았으니 낚시터를 한바퀴 돌면서 수금을 합시다.

 

 

 

 

먹보(1)

 

먹보(2)

 

도끼참피

 

 

 

교사라서 그런가 고급템을 줍니다

 

보상을 다 받은 후 흐렌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 완료

 

실뱅 영입 성공

 

린하르트도 영입

 

참고로 풍화설월에서는 일반적으로 퓨어 힐러(예를 들어 메르세데스)의 활용도가 떨어지기때문에, 리브로를 쓸 수 있는 캐릭터 한두명or리브로 외에 레스큐/워프 등을 달고 있는 캐릭터가 힐러로 선호됩니다.

 

외전 주르륵

로렌츠 외전의 보상템이 상당히 좋기때문에 바로 깨기로 했습니다.

 

실뱅 외전 시작

아군이 2부대로 분리되서 시작하고, 보물들을 들고 있는 적군이 탈출하기 전에 잡으면 추가적인 보상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파열의 창을 빨리 먹으려고 10월에 바로 시작했는데, 이때쯤에는 아군이 약해서 모든 도둑놈들을 잡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당장 도전하는 것보다 화력이 충분하다고 느껴졌을때 시도하는걸 추천합니다(드래곤 나이트나 스나이퍼 등이 갖춰줬을때).

 

남서쪽의 스타팅 포인트

 

병력을 나눠서 일부는 북쪽으로, 일부는 동쪽으로 가야 도둑놈들을 잡기 편해집니다.

저는 벨레스 외에는 화력을 버틸 캐릭터가 없어서 한수 접고 시작

 

이런식으로 병력을 배치해서 벨레스와 실뱅으로 탱킹을 하고 하나씩 잡아나갑니다.

 

대충 정리하고 난 후, 리시테아의 워프로 벨레스를 위로 보냈습니다

이후 북서쪽 탈출구는 정리가 됐는데...

 

 

질풍의 깃털을 갖고 있는 도둑놈은 도저히 잡을 방법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승리조건처럼 힐 포인트에 있는 적장을 대뜸 다 죽이는 것보다(적장은 공격 범위에 들어가기 전까지 공격을 하지 않음), 적장 일부는 남겨놓은 상태에서 탈출구를 아군으로 막아버리는 방법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적장을 해치우면 적장 근처에 있는 탈출구가 사라져서 도둑놈들의 이동경로가 바뀌기 때문입니다.

이때 아군 화력이 엄청나게 좋은게 아니라면, 플레이어가 남은 탈출구로 진군하는 속도보다 적군의 퇴주속도가 훨씬 빠르기때문에 도둑놈들을 다 잡는게 힘들어집니다.

 

클리어 보상은 고티에 기사단, 거대한 금괴, 롱보우, 부적, 파열의 창.

 

도둑놈들은 각종 버프템과 여신의 반지, 상급 시험 패스 등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