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화설월 루나틱 금사슴반 공략, 8월

 

 

기숙사에서 지도력 상승템들을 줍습니다

 

세테스로부터 퀘스트 수주

 

퀘스트를 받으면, 해당되는 학생이 미니맵에 표시됩니다. 

이후 어쩌고 저쩌고 허브티를 해당학생에게 선물로 주면 퀘스트 완료

 

레아에게서 받을 수 있는 또다른 퀘스트, 완료후 다과회가 해금됩니다.

 

영입을 하기 위한 정석적인 루틴은 과제협력>2~4회 출전시키거나 부관으로 박아놓기, 분실물 2개 이상 건네주기, 식사, 합창, 요리등의 호감도 상승 활동 2회 이상하기, 추가적으로 다과회 1~2번정도를 하면 호감도 B가 됩니다.

 

따로 횟수를 체크한 적은 없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략 저정도쯤하면 9~11월에 영입 이벤트가 떴던것 같네요.

 

흐렌으로부터 퀘스트 수주, 예배당 북동쪽의 작은방에 성인상들이 있습니다.

 

방금 전 레아로부터받은 퀘스트 아이템

 

dlc전용 퀘스트 사우나 해금

개인적으로 dlc 신규 캐릭터들 지원회화가 많이 부실하다고 느끼지만, 그럭저럭 돈값은 하는 것 같습니다.

 

지도력 B였나 C달성

 

슬슬 중급직으로 전직을 할 수 있습니다

 

물리캐들은 도끼 D+을 맞춰서 브리건드로 전직을 해야하는데, 전직하기 전에 저장을 합시다.

 

저장하고 난 뒤 전직을 시도하면 되는데, 운이 좋으면 한방에 합격하고 아니면 불합격이 뜹니다. 불합격이 떴다면 로드를 하고 해당 주에는 전직을 하지 마세요.

 

그 다음 주에 또 저장하고 전직 시도해보고, 될때까지 세이브>전직>실패시 로드>차주로 넘김 or 세이브>전직>성공 이런식으로 승격시험을 돌리면 됩니다.

 

악명 높은 고티에 가문 승계의 난

 

루나틱 난이도에서 주의해야할 점은 적 증원입니다.

이 맵의 경우 시작지점에서 2차례 적군 증원, 특정 구역을 넘으면 북동쪽에서 적군 증원이 오기때문에 그것만 주의해서 천천히 진행하면 무난하게 깰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제부터 중갑을 입은 적들이 조금씩 나오기때문에 상점에서 중갑특효 무기(메이스 등)를 한두개 구비해두는걸 추천합니다.(전투 시작전 메뉴>상점에서 구매 가능)

 

이때쯤 일반적으로 주인공의 레벨은 10초~중반이고, 아군의 평균렙은 10안팎이라서 기본 진행은 똑같습니다.

벨레스로 탱킹(벨레스도 무적은 아니라서 너무 많은 적들에게 노출되는 위치로는 던지지 말것)>학생들로 점사 이하 반복

 

회피탱이 완성되고 스나이퍼들이 헌터발리를 배우고, 최상급직 비병들이 만들어진 후에는 여러명씩 뿌려놓고 각개격파하면 되지만, 1부의 나약한 학생들은 선생님의 보호가 필요합니다. 

 

눈치없이 참전한 길베르트는 그냥 죽게 내버려두고 진행하세요.

몇턴 지나면 후방에서 적군 증원이 오니 학생들이 노출되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혹시 모르니까 이그나츠로 벨레트에게 속도 응원을 걸어주고 탱킹

 

후방 증원을 정리하고 난 후에는 슬슬 전진을 하는데, 적군 아처의 사거리에 주의해주세요.

 

초반에 말한 북동쪽 증원의 경우, 위 스샷의 커서 오른편의 기둥을 넘어가는 순간 증원 트리거가 발동됩니다.

 

이런식으로 아군 주병력을 배치하고, 주인공이나 다른 튼튼한 캐릭터로 증원 트리거를 발동시킵니다.

 

위 스샷처럼 벨레트를 이동시킨 후 턴 종료를 하면 적군이 튀어나오고, 다음 턴에 때려잡으면 됩니다.

(해당 스샷은 트리거 발동 후 다음턴)

 

다 잡고 난 후 전진

 

북서쪽 보물상자에서는 명중의 반지 획득

힐다를 키울거라면 힐다에게, 아니면 명중율이 구리구리한 캐릭터에게 쥐어줍시다.

 

 

반지를 먹고 난 후 아군을 조금만 더 전진시키면 적 병력이 밀려오는데, 아처가 더럽게 쎄고 사거리가 길어서 방어력이 약한 캐릭터는 주의해서 운용해야 합니다. 아예 뒤로 빼놓고 힐이나 넣는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병력을 두개로 나눠서 거의 비슷하게 전진시켰었는데, 그냥 밸레스만 외길로 보내고 나머지 병력은 천천히 전진하는게 안전한 것 같네요(여기서 병력을 많이 움였다가 적 아처가 두세마리씩 같이 움직이고 마리안 아니면 페르디난트가 짤려서 천각을 한두번 썼습니다).

 

참고로 저는 페르디난트나 라파엘이 탱킹이 안되서 그냥 왕창 뒤로 천각을 돌려서 하려다가, 루나틱 캐쥬얼이라서 페르디난트는 포기하고 진행했습니다. 루나틱 클래식이라면 주인공으로만 탱킹하고 최대한 안전하게 진행하는걸 추천합니다.

 

...대충 플레이 한거긴 하지만, 벌써부터 한명이 퇴각한 걸 보면 레오니 외전이나 알로이스 외전때는 리트라이를 여러번 하게 될 것 같기도 하고(?)

 

 

적장에게 다가가기 전까지 이런 상황이 상당히 자주 나오기때문에 방어력이 약한 캐릭터들은 마법으로 공격하기 전이나, 라이브로 힐을 넣기전에 반드시 적 아처의 이동범위와 사거리를 확인해야 합니다.

 

여튼 개같은 아처들을 뚫고 천천히 전진하다보면 드디어 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보스는 기본 인간형으로 시작해서 1차로 피를 다 까면 검은 야수로 변신합니다.

 

마수 관련 튜토리얼은 다 읽어보세요

 

앞으로 점점 더 많은 마수들을 만나게 되는데, 골자는 "배리어를 깨고 공격을 넣는다" 입니다.

 

배리어를 까기 전에는 데미지가 약하게 들어가거나, 아예 안들어가고, 배리어를 한칸 까면 마수 1회 행동 불가.

마수의 배리어를 모두 파괴하면 해당턴과 다음턴에 공격을 안합니다(다음턴에 반격은 함).

 

 

아군 육성이 끝나기 전에는 마수를 잡을 딜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부 배리어만 남겨놓고 두들겨 패다가 마수가 필살기를 쓰려고 할 때, 남은 배리어를 깨서 아머 브레이크로 만드는 방법이 유효합니다.

 

클로드의 계략으로 아머 브레이크

 

개 두들겨 패서 끝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