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굿간 근처에서 카트린과 샤미아가 말다툼을 하는걸 볼 수 있는데, 말을 걸면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퀘스트는 짜증날정도로 수도원을 뺑뺑이 돌아야 하는데, 재료를 다 모은 후에 둘 중 한명을 선택해서 보상을 받으면 됩니다. 학생들 구성을 보고 둘 중 한명을 선택합시다.
노이로제에 걸릴 것 같은 말풍선 무더기들
갑자기 스킬 구성이 생각나서 스샷을 찍었습니다.
아직 육성이 끝난 단계가 아니라서 대충 참고만 하세요.
11월달이 되어서야 궁술이 들어간 있던걸 눈치챔
레오니는 경계태세+까지 찍은 후 상황에 따라서 선공/후공을 오가는 식으로 운영할 생각입니다.
2부 외전 전까지 중갑교실을 돌려서라도 창A를 찍고, 연공을 익혀야 합니다.
영입 직후 도끼 D+을 찍고 검질을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짬이 안나와서 대충 망한 느낌이 나는 잉그리트
캐리머신
정원 근처의 학생들로부터 퀘스트를 받습니다. 자신 있으면 바로 훈련장으로 가서 학생들을 줘팹시다.
카트린/샤미아 퀘스트 진행중
이런 식으로 npc들과의 물물교환을 지겹도록 해야 합니다.
대충 수도원에서 할일을 다 한 후에는 출격 ㄱㄱ
잉그리트를 영입한 상태라면 도로테아를 낀 외전이 활성화됩니다.
외전명은 왕국 귀족의 혼담
필드맵 사진을 깜빡했는데(...), 이 맵의 경우 북동쪽의 적장을 죽이기 전까지 적장 근처에서 증원이 계속 옵니다.
아군들을 적당히 나눠서 동쪽으로 진군시키고, 적장을 잡으세요.
전투 시작 후 몇턴이 경과되면 스타팅 포인트 근처에서 적군 증원이 옵니다.
뒤쳐진 아군이 있다면 잘릴 수 있기때문에 유의해주세요.
보물상자에서 치유의 지팡이 획득
치유의 지팡이는 힐러에게 장비시켜도 되고, 리브로를 가진 유닛에게 줘서 적당히 스왑하면서 써도 됩니다.
스타팅쪽 증원이 오고 몇턴 지나면 이번에는 북쪽에서 증원이 옵니다.
마찬가지로 후열 노출에 주의하세요.
대충 잡몹들을 잡아서 기도의 반지 획득
잉그리트를 저 지점에 보내도 되지만 경험치를 위해서 다 잡고 갑시다
씨벌
클리어 보상으로 갈라테아 천마대, (잉그리트 영입을 했다면) 영웅의 유산, 룬 획득
저 스샷에 보이는 보물상자에서 킬러액스를 먹을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힐다에게 줬으면 좋았을텐데, 안먹어서 조진 것 같네요.
11월 과제 출격, 르미르의 광란전
이번 전투의 특이사항은 마을 주민들을 구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능적으로(?) 빨리 구출하려는 경우가 많을텐데, 그런 식으로 하게되면 제랄트때문에 게임이 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군 진군 속도에 맞춰서 주민을 구출하는걸 추천합니다.
일단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이동력이 좋은 유닛에게 보물 열쇠를 한개 쥐어줍시다.
시작하자 마자 바로 북서쪽 상자에서 거북 배갑 획득
구출해야 할 주민들은 총 6명
오른쪽에는 단독행동을 할 수 있는 유닛을 보내주시고, 나머지 유닛들은 적당히 7시 방향으로 진군하세요.
전투 중간쯤(?)에 적 전멸에서 적장(솔론) 격파로 승리 조건이 바뀝니다.
그리고 나타나는 사신기사
마을 주민을 다 구했다면 이런식으로 제랄트가 솔론에게 개돌선언을 합니다.
달려가면 솔론님의 마법 한방에 죽는 자기 파멸의 검 제랄트
그러니까 구출 타이밍을 적당히 맞춰주시고(오른쪽에 보낸 단독 행동 유닛으로 마지막 주민을 구출하는 타이밍을 조절)
사신기사를 맞이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위 스샷은 타이밍을 못맞춘 경우입니다. 천각 ㄱ
마지막 남은 광폭 주민. 어차피 마을 주민이 한방에 안죽는 상황
천각을 돌려서 배치를 새로 하고, 사신기사를 맞이했습니다.
이제 계략을 걸고, 기병을 죽여서 초승달의 낫도 먹고, 마지막으로 사신기사를 죽일 생각입니다.
현재 배치 상황으로는 명중률 지원을 못받기에 다크 스파이크T의 명중률이 떨어집니다.
67%...리시테아의 인생을 걸기에는 너무 낮은 확률.
기병을 죽이면서 초승달의 낫을 획득
세명의 지원을 받으면(페트라는 지원을 위해서 사신기사에게 접근만 시킴) 다크 스파이크T의 명중률이 많이 올라갑니다.
79%..이정도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확신은 없지만(빗나간다면 뒤에 잉그리트를 더 데려와도 되고), 리시테아의 인생을 걸어볼만한(?) 확률입니다.
도박 성공
의외로 튼튼한 주민들
솔론까지 죽이면 미션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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