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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설월 루나틱 금사슴반 공략, 2부 2월(1)

mad wand 2022. 2. 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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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 외전 

말소된 영웅

 

클리어 보상은 기사단 에드먼드 변경병, 유산 무기 불트강입니다.

 

 

이번 전투는 사방이 안개에 쌓여있어서 시작하기 전 2~3명에게 횃불을 챙겨주는게 좋습니다.

 

 

출격 멤버는 고립된 마리안을 포함해서 10명.

 

이 맵은 숲이 넓고, 적들이 곳곳에 숨어있기때문에 물리딜러 위주로 구성하는게 좋습니다.

 

마리안은 초반 3턴정도까지는 제자리에서 리브로 사용 외에는 딱히 할 일이 없기때문에 횃불을 넣어준 상태

 

 

벨레트 능력치와 아이템

 

버프는 1부에서 제일 처음 사신기사를 만날때 dlc 보상템을 다 먹인거 이후로 안했던 것 같네요. 기사단은 외전 보상으로 받은 레스터 용병단을, 스킬은 갖고 있는게 별로 없어서 지휘와 매복진형을 넣어놨습니다.

다른 스킬들이 훔치기, 지도자의 뭐시기 그런거 뿐이라서(...), 개인적으로 매복진형 스킬은 발동조건 관리가 귀찮아서 쓰질 않습니다. 어차피 매복진형이 없어도 평타 필살이 30~90% 왔다갔다 하기도 하고

 

힐러에게는 신속태세 기사단을 세팅

굳이 신속태세를 쓰는 것보다는 진형을 유지한채로 안전하게 진군하는걸 권장합니다.

 

시작하면 힐러를 이동시켜서 횃불을 한번 밝혀줍니다.

1부에서 카트린과 함께 싸운 맵을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안개 속에서 아군 유닛을 일직선으로 이동시키다가 적군과 부딛히면 바로 대기상태로 들어갑니다. 따라서 이동력을 끝까지 쓰는 것보다 적당한 위치에서 횃불을 사용해서 시야를 밝히는게 좋습니다.

 

 

시야를 밝혔으면 적당한 멤버로 마법사를 자르고, 마수는 클로드의 봉쇄의 화살로 묶어놓습니다.

이때 마수의 반격에 맞게 되면 마리안으로 리브로를 써줍시다(치유의 지팡이 스왑). 

 

 

숲 안쪽에는 마수들이 바글바글한테 공격범위 안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길을 따라 적당히 진군

마수와 적병력의 위치를 확인하세요

 

잉그리트의 경계 태세를 믿고 전진 배치

 

 

마법사로부터 마법 봉인 방패 획득

 

적들 레벨이 좀 높아서 그런가 궁병에게 바로 격추 당했습니다. 

...이번 전투는 적들이 어딨는지 모르니까 무지성 진격을 하면 안됩니다.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서 낙성 사용

 

횃불을 미리 써도 되지만 적이 어디에 얼마만큼 있는지 모르니, 일단 죽일 수 있는건 죽이고, 그래도 처리 안되는 적이 있으면 천각과 횃불을 통해 대처법을 생각하세요.

 

 

아군이 가까워졌으니 마리안을 재빠르게 합류시킵니다.

 

위치를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 카메라 시점을 돌렸습니다.

 

대충 노가다로 적군 위치를 확인해보니, 북서쪽에 마법사와 궁수가 있었네요.

 

 

완전히 확인했으니 천각 사용

 

 

궁병과 법사를 잡았더니 또 어디선가 기어나온 마수

 

천천히 끌어당겨서 잡습니다

 

적군 드랍으로 거북배갑 획득

 

또 나오죠? 계속 나오죠?

 

 

 

사실 마리안과 합류하자마자 방황하는 야수를 죽여버려도 되지만, 아군 평균렙이 적군과 많이 차이나서 파밍을 하기로 했습니다.

 

활 포대 주변에는 마수와 궁병이 많기때문에 회피에 자신 있는 학생으로 천천히 시야를 밝히세요.

 

경계 태세를 익힌 비병으로 탱킹을 하면서 근처의 다른 유닛으로 횃불을 사용한다거나,

깡으로 무지성 탱킹을 해도 되지만 외전이 열리자마자 출격 했다면 무지성 탱킹이 힘듭니다. 

 

계속 마수 잡는 중

 

답답해서 시원하게 나가봤더니 갑자기 세마리가 달려듭니다

 

 

처음 생각은 레벨업을 하면서 우츠강철을 파밍하는거였는데, 생각보다 적들 저항이 거세서(?) 나중에는 아머 브레이크를 포기하고 패죽였던 것 같네요.

 

어디선가 나타난 환영병

 

 

북동쪽은 거의 정리가 끝난 것 같아서 살짝 남쪽으로 레오니를 내려보낸 상황

 

이후로는 천각도 몇회 안남았고, 사상자가 나올 것 같아서 회군하기로 했습니다.

 

뚜벅이들은 빙 돌아서 원점으로

비병들은 위쪽에서 대기

 

방황하는 야수의 인식 범위가 정확하게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위 스샷의 레오니 위치쯤 가면 인식을 하는 것 같네요.

 

 

 

때리기 전에 마수 스킬들을 한번 읽어보는걸 권장합니다.

 

HP가 4줄이나 되니까 열심히 팹시다

 

페르디난트를 이동시켜서 나타난건지 원래 접근 중이었던건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나타난 늑대 야수

현재 행동력이 남아있는 멤버로는 죽일수가 없으니, 무시하고 보스를 죽이기로 했습니다.

 

남은 멤버로 대충 때려도 죽일 피가 나오길래, 막타를 쳐도 레벨업 못할 것 같은 학생에게 경험치를 몰아주는 중

 

 

레오니 외전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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