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 하우스 3권 외

 

섀도 하우스, 시오리와 시미코 애장판 4권, 여자공병 4권, 고깔모자의 아틀리에 9권, 메이드 인 어비스 4,5권+알라딘 추가 5만원 추가 마일리지 적립을 위한 무언가 1권 구매

 

 

메이드 인 어비스 4,5 권 : 표지를 보니 4,5권이 하나의 에피소드로 묶이는 것 같아서 2권 구매

 

 

고깔모자의 아틀리에 9권: 이번 권은 코코와 친구들의 성장보다는 코코의 고뇌, 루루시의 과거, 신캐릭터들 대거 등장, 새로운 떡밥이 주된 소재다. 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2,3권마다 새로운 흑인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런식이면 20권쯤 가서는 흑인캐릭터만 7명 이상 모일 것 같은데...자칫하다간 흑마법 약탈 사건이 일어날듯

 

 

섀도 하우스 3권 : 초반부의 하이라이트 선보이기 파트가 단행본 3~4권쯤인듯(웹툰 판본으로는 몇화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1,2권은 인물소개 위주로 돌아가면서 미스터리 스릴러 특징이 도드라졌다면, 선보이기 파트는 통쾌한 재미가 있다. 말하자면 뒷부분을 추측하면서 기대하고 추리하는 재미보다는 직관적으로 재밌는 부분이 선보이기 파트라는 뜻이다. 물론 단행본 편집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실제로는 5권쯤 가서 선보이기가 끝날 수도 있지만(...).

 

네이버 시리즈 등에서 볼 수 있는 웹툰식 연재분은 일본 현지와 거의 비슷한데, 국내 단행본 출간 속도는 상당히 느린 편.

 

 

시오리와 시미코 애장판 4권 : 예전에 나왔던 단행본과 달리 애장판에는 새로운 단편이 추가됐다길래, 일단 4권만 사서 뒷부분을 봤는데 꼴랑 한 편만 추가되어있었다. 

 

 

 

 

 

그리고 보석의 나라 11권도 구매, 작가 개년은 내가 전질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휴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