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만화

fss 16

mad wand 2022. 4. 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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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중반부터 fss를 봤었는데, 전체적으로 과거의 장면들이나 복선(?)회수는 16권이 가장 많은 것 같다.

그냥 연재기간이 길다보니, 예전 기억들이 희미해진 것일수도 있지만(...)

 

 

 

욘과 데코스가 언제 싸울지 작가새끼도 모를듯

 

..

 

 

웃음이 많은 매드라

 

 

중전기 엘가임이 어쩌고 저쩌고

 

 

간만에 출연한 아트로포스와 클로소

 

마제스틱 스탠드 이후로 출연이 잦아진 실비스

 

 

44분간의 기적 떡밥을 회수하러 나온 마키시

 

 

앞서 말했듯이 16권에서는 과거 단행본에서 던져놓은 떡밥들 중 상당수가 해소된 느낌이다.

살짝(?) 거슬렸던 건 중간쯤에 아직 프롤로그라는 작가의 말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 말이 "마제스틱 스탠드" 에피소드의 프롤로그 라는건지, fss 전체의 프롤로그 라는건지 모르겠는데..에피소드 구성으로 봐선 전자같지만, 나가노의 개새끼스러움을 감안하면 후자일지도 모른다.

-아침에 대충 검색해보니 해당 사건의 프롤로그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이하 16권을 보고 되짚어본 예전 내용들

 

 

연표로 치면 꽤 많은 이야기가 진행됐지만, 마제스틱 스탠드가 최초로 언급된 5권이고, 마제스틱 스탠드는 현재 진행형(...). 

 

 

매드라와 데코즈의 첫만남

 

 

실루엣으로 나온 놈들은 이제 다 나온듯

 

 

루시퍼

 

구판의 절망적인 인쇄상태

 

 

 

 

고딕메이드가 쫄딱 망하고 난 뒤, 나가노가 유래없을 정도로 성실하게 연재를 하고 있지만, 작가의 프롤로그 발언을 보니 하루속히 메카 나가노를 투입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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