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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p370의 이어패드는 후면부에서 마감하거나 측면에서 재봉으로 마감한게 아니라, 측면부를 본드로 대충 붙여놔서 좀 쓰다보면 옆구리가 걸레처럼 터져나갑니다.
...헤드셋 쓰고 겜 하다가 이상하게 귀가 간지러워서 봤더니, 보시다시피 내장이 다 삐져나와있네요.
대충 6개월쯤 쓴 것 같은데, 쓰레기같은 본드 마감치고는 오래 버틴듯
이어패드를 교체하면서 후면부를 봤습니다.
가죽 껍데기(?)를 뒤로 보내서 본드질을 하면 이것보다는 잘버틸 것 같은데, 무슨 생각으로 만든건지 궁금해집니다.
키친 타올... 행주... 아니 이미 방바닥 3년차 걸레처럼 변해버린 이어패드
혹시나 gsp 370을 쓰고 있거나, 사실 분들은 미리 스틸 시리즈 "아크티스 3 5 7" 호환 이어패드를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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