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클리어가 코 앞인 dlc

 

 

 

 

몸통이 커서 아무렇게나 때려도 될 것 같은데, 이상하게 히트박스가 작은 로미나

개인적으로 냉기변질+사거리 긴 무기가 잡기 편한 것 같다

 

 

 

 

정정당당하게 솔플로 덤볐다가 다굴맞고 사망

 

 

 

짜증나서 무기를 쌍날검에서 인간형 npc 결전병기 나찰의 대도로 바꾸고, 슬라임까지 소환

 

풀베기로 레다 정상화

 

 

 

피통이 워낙 작아서 2년만에 플레이해도 할만했던 말리케스

 

 

 

말리케스 1트컷하고 자신감을 충전한 채로 곧바로 뛰어간 호라루

금방 잡을 줄 알았는데 어제 3시간(...) 가까이 걸렸던 것 같다

 

맞다보니 대부분의 패턴은 기억이 되살아났는데, 2페이즈 잡기들은 잡는 타이밍이 안보여서 자꾸 잡힘;

 

 

컷씬 끝나자마자 잡아서 냅다 꽂아버리는 루햄

 

 

 

호라 루는 딜탐이 빡빡하고 출혈 내성도 높다보니, 피변질 무기보다 관통+벼락 무기가 잡기 편한듯

8회차 기준 3만이 넘어가서 출혈이 터져도 뭔가 답답한 느낌이 났다

 

 

 

라다곤도 잡고

 

 

엘짐 대면

 

 

2년만에 다시 만나서 생각이 좀 바뀌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다시 봐도 엘짐은 잘못 설계 된 보스다.

근본이 병신몹이라서 패치를 해도 병신몹임

 

 

 

...어쩔 수 없이(?) 바로 품안의 쌍곡도, 곤충실창으로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