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본드로 활착 시켜놨는데 알아서 잘 자라는 제니코게
보르네오 무명 잡초
1cm정도 되는 조각 상태에서 근성으로 자라는 중
올 여름 잎 몇장 빼고 다 녹아버렸던 코퍼리프
날씨가 풀린 후에 갑자기 신엽을 무더기로 내고 있다.
보르네오 무명 잡초
모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도라퀸으로 샀던 개체로 기억하는데, 가격이 저렴했지만 축양상태가 엉망이었고, 실제 판도라퀸하고는 생긴 것도 완전히 달랐었다. 지금은 구엽들이 다 죽고 새로 자라는 중이지만, 성촉이 되도 판도라퀸의 외양과는 다를 것 같다.
구석탱이에 박아놓은 카핏
아누비아스 나나 판골리노
계속 신엽이 나고 있긴한데, 워낙 작아서 그런지 티가 안난다. 이런 성장속도로는 최소 2년은 키워야 예뻐질 것 같다.
콩나나
6~7개월 정도 키운 조배 개체
코인 나나
생장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
아누비아스 나나 아이스
핀토, 화이트 마블이 섞인, 지멋대로 자라는 종
아누비아스 나나 글라브라
여름에 난 신엽들이 전부 바리에가타였는데, 이렇게 보니 시중에 유통되는 미니마? 드래곤 클로?와 외양이 똑같아 보인다.
사실 사실 셋 다 같은 종이 아닌지(...)
다이소 거울 닦이 스펀지 사용 전, 인니산 펄 그레이
펄은 보이지도 않고, 보이는 거라곤 녹점 이끼 뿐
스펀지질 후에 찍은 펄그레이
알게 브러쉬는 솔이 너무 거칠어서, 사용하면서 잎에 상처를 내는 경우가 많았다(위의 펄그도 솔질 후 이미 빵꾸난 상태).
반면 매직 스펀지는 쇠솔보다 부드러워서 훨씬 더 안전하게 녹점이끼를 제거할 수 있었다. 아직까지 쇠솔처럼 치명적인 단점은 못찾았지만, 제품 특성상 손이 들어가기 힘든 위치에 있는 식물들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는게 유일한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사서 걱정을 하자면 스펀지에 들어가 있을 연마제와, 미세 입자들이 물고기들한테 어떤 영향을 줄 지 모른다는 점 정도가 불안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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