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어비스 12권
현지에서 13권이 출간 됐는데 이제서야 기어나온 12권
12,13권은 7층 진입 전후를 다루고 있는데, 지독한 연재주기와 더불어 떡밥만 던져대서 답답한 감이 없잖아 있다.
월간이라면 단행본 2권=1년이라 그냥 저냥 참을만한 수준인데, 정작 라면돼지는 1년에 한권 정도 내는 수준이라 몰아봐도 감질맛이 난다.
여기서 말하는 탐굴사는 역사 사를 말하는 것 같은데
뒤에 래그가 언급하는 탐굴사는 크래버리라 번역 오류인지, 원문이 저런건지 알 수가 없다.
래그를 도와주는 테파스테쟝
앞의 탐굴사도 번역이 좀 이상한데 또 이상한 부분이 있다.
여기서는 주저선단이라고 했다가
뒷부분에서는 저조선단이라고 나오고..이것도 원문이 이런건지 오타인건지..?
뿌려놓은 떡밥이 워낙 많은 작품이다보니 사소한 용어도 괜히 신경 쓰일 때가 있다
12권 외전에 나오는 사지절단 쌍둥이(생존자)
12권 표지의 셰르미&메나에 쌍둥이는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고 있는데, 이 친구처럼 이마에 무녀 문양(?)이 박혀있을 것 같다
요츠코토
도만 세이만이 연상되는 그림체 때문에 무지성 구매했던 작품
어제 잠깐 보다가 그대로 잠들어 버린 걸로 봐서 그다지.... 재미는 없는 것 같다
코다마 마리아 문학집성
나사 빠진 남주와 여주가 나오는 러브 코미디
'잡담 > 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타미 스이, 던전 관리인 (0) | 2024.11.02 |
---|---|
나카소 네코, 요츠코토 (0) | 2024.10.30 |
메이드 인 어비스 12권 외 (0) | 2024.10.25 |
이공공구, 앨리스 앨리스 (0) | 2024.10.22 |
히노 히로코, 굿바이 프로미넌스 (0) | 2024.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