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상 1년만에 본 것 같은 천막의 자두가르 4권
워낙 오랜만에 봐서 2,3권의 내용이 흐릿할 정도다
여태까지 파티마가 당하는 입장(?)이었더라면, 4권은 파티마가 반격을 준비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드디어 이야기가 본궤도에 올라가면서 권말에는 차후의 전개가 기대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권말에는 엔딩 암시(?)까지. 여러모로 꽉 눌러담은 느낌이다. 더불어 이정도 속도면 생각보다 빨리 완결이 날 수도 있을듯.
볼때마다 매력적인 그림체
선은 참 단순한데 그 와중에 인물들은 다 구분이 된다. 귀엽거나, 예쁘거나, 무쌩겼거나 등등
대카안의 승부 제안에 꼭지가 돌아버린 파티마
...다 박살내놓고!
고난길이 예상되는 신캐
상당히 귀엽다
이건 사망 플래그자나!
5권 예고, 금방 불타오를 기세의 파티마!
...문제는 빨라야 내년 가을쯤에나 다음권을 볼 수 있다는건데, 그전에 복습을 몇번 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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