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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 2자 소폭
소일 : 트로피카 소일
히터 : 150w 스테인레스 히터 22도
여과기 : 바이오플러스 100, 기본 스펀지+섭스 프로 외 1가지를 대충 섞은 여과재
첨가물 : 네오 백 플러스 2봉지+오리나무 열매 10~20개
조명 : 모델명이 기억 안나는 위크아쿠아 2자 조명(a430을 잘쓰고 있어서 믿고 구매했는데, 저열한 성능에 후회 중) 8시간
작년 7월쯤 총 4마리 구입 후 임시로 30큐브에서 축양>2자 소폭으로 이사
2자 소폭으로 옮긴 후에는 금방 쌍이 잡혔었는데, 생각해보면 바로 남은 2마리를 분리해줬어야 했던 것 같다.
덩치 큰 한쌍이 남은 2마리를 배척하다보니 한마리는 아사, 남은 한마리도 구석에 찌그러져서 살고 있는게 불쌍해서 현재는 분리해둔 상태다.
그리고 오늘 밥을 주려다 보니, 바닥에 흰색 똥같은게 모여있는 것을 발견.
처음에는 미즈지렁이들인줄 알고 기겁을 했는데, 자세히 보니 비마큘라타 치어였다.
더럽게 굵고 큰 똥과 잔뜩 화가 난 암컷
일단 치어용 먹이가 없어서, 집에 굴러다니는 네오 에너지 s를 빻아서 스포이드로 급여해줬는데, 불안함을 느낀건지 부모들이 치어들을 전부 유목 사이에 숨긴 상태다.
생각해보면 작년에 블랙 워터를 만들자마자 이 한쌍이 한동안 숨어버렸던 적이 있는데, 어쩌면 그때도 산란을 했던 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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