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물생활

비마큘라타 치어

mad wand 2025. 6. 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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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하층에서만 유영하는 소심한 개체를 제외하고는 수면 위의 먹이도 잘 받아먹기 시작한 치어들

 

이전에는 러브라바를 일일히 스포이드로 쏴줬었는데, 이제는 대충 수면 위에 뿌리면 되서 피딩이 많이 편해졌다. 크기도 꽤 커져서 대부분의 개체의 체장이 1cm 안팎으로 커졌다.

 

 

 

여담이지만 집에서 키우는 어종들 중 트로피칼 프로디펜스를 선호하는 어종이 없어서, 비마큘라타 치어들한테 짬처리를 시도해봤는데.. 이 맛알못 치어들마저 먹뱉을 하는게 아닌가. 대체 프로디펜스는 어떤 물고기를 타겟으로 만든건지 궁금해질 정도다. 구피, 바브류처럼 혐오스러울정도로 다 처먹는 어종쯤 되야 한입에 삼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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