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은 모두 동물인 수수께끼의 백화점 스토리!
손님이 모두 동물인 수수께끼의 백화점에서
신인 안내원으로 일하는 아키노,
그녀의 앞에는 매번 멸종 동물 손님이 나타납니다.
오랜 세월 함께한 아내를 기쁘게 해주고 싶은 부자 올빼미,
오랜만에 만나는 아빠에게 줄 선물을 찾는 배우 씨밍크,
아름다운 그녀를 향한 구혼에 기죽는 젊은 일본 늑대.
그리고 아키노씨의 주위에는 신출귀몰한 플로어 매니저,
따뜻하게 지켜보는 상사나 발랄한 태도의 선배,
수수께끼의 동료 등 개성이 풍부한 캐스트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상영 후 몇년이 지나서야 출간이 된 니시무라 츠지카의 만화
여담이지만 판형은 일반 만화 단행본보다 크지만, 종이질은 그다지 좋지 못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북 소장이 좋을 것 같다
북극 백화점의 안내원에서는 멸종 동물의 탈을 뒤집어 쓴 다양한 인간군상(?)들을 보여주는 옴니버스식 만화인데, 그냥 별 생각없이 봐도 좋은 작품이다. 묘사나 연출이 전체적으로 담백한 편이라 애니메이션을 먼저 본 독자들이라면 다소 실망할 여지가 있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치유계 만화...이긴 하지만 중간 중간 드러나는 작가의 냉소적인 면모의 괴리가 묘하게 웃길 때도 있다

귀여운 아키노쟝



"인간들이 서로 욕망을 욕망하는 무대로서"
자발적 번역판의 경우 "인간들이 욕망을 발산하는 무대" 로 번역되어있는데, 둘 중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다.
...욕망을 욕망한다는 문장이 이해가 되긴 하는데, 자발적 번역판이 더 자연스럽고 직관적이다. 어찌됐든 종이책은 답이 없으니 맞든 틀리든 그냥 참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전략- 일본에서는 완신세라고도 불리운다 -하략-"
완신세가 뭔데 씹덕새끼야! 너의 이름은 전전전세도 아니고!
교과 과정이 바뀌면서 한국에서도 완신세라는 용어가 쓰이기 시작한건지 모르겠지만, 처음 봤을때 대체 뭔소린가 싶어서 검색해본 단어


분명 니시무라 츠지카는 이런 냉소적인 갸구를 좋아하는 사람이겠지

이런 재수없는 언행은 작가의 인간 관찰에서 나온건지, 인터넷썰에서 주워들은건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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