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코미디 장르는 거의 안보지만, 세트 할인 이벤트로 구매 후 끝까지 보게 된 만화
장르에 대한 개인적인 호오 때문일 수도 있겠으나, 마지막 권은 게임으로 치면 등장인물들의 후일담을 2시간 동안 보는 느낌이었다.
이런 식으로 한권 전체를 에필로그로 그릴 거였으면, 주연을 포함해서 주변 인물들의 서사에 좀 더 공을 들이는게 맞는 방향이었을 것 같다.
주인공 커플을 갈등-화해도 그렇고 워낙 급하게 마무리하다보니, 마지막권에서의 감회? 그런건 없고 그냥 끝났다(이치고짤) 라는 감정 밖에 느낄 수 없었다.








p.s
대략 15~20년전(...) 코스프레 하던 사람들 중에 비스크 돌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 만화를 보면 일본도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애초에 일본 취미 문화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일본 문화를 즐겼던 것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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