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클리어 파티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좌-뤼에르, 카게츠, 안나씨, 오르텐시아, 유나카무이, 댄서, 로사도(성장이 뒤쳐져서 급하게 브레이브 히어로로 변경해서 체인 셔틀로 씀)
우-파네토네, 골드마리, 클로에,아이비, 모브(지팡이 셔틀), 스타 루크(월광+크리 로또바라기), 베일
여담이지만 게임 후반부의 소드 마스터, 비병, 도적 등의 클래스는 달의 팔찌를 달아줘야 이형병한테 딜이 좀 박힙니다. 그런데 이번작은 sp수급량이 개박살나서 3000sp는 게임 후반부에가서야 겨우겨우 모을 수 있을 정도에요(루나틱은 조우전도 3번인가 4번밖에 없고, 외전은 나오자마자 깨거나, 메인 1~2장 이후, 조우전은 나오자마자 클리어 하는 식으로 해봐도 20장 이후로 3000이 모입니다).
결국 달의 팔찌를 쓸 생각이라면, 초반에 저렴한 스킬 하나만 배운 후, 게임 후반까지 버텨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못할 건 없지만 게임 다 끝나가는 마당에 달의 팔찌가 다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하고(...)
이 악물고 정면돌파
탱커 치키가 그렇게 사기라던데, 저는 부활석 싸개로만 썼었습니다. 2회차에서는 루이 치킨 변신시켜서 끝까지 쓸듯;
양쪽방 각개돌파-합류 플레이를 생각한다면 9턴 전후로 역해지기 시작합니다.
저는 워프 써서 빨리 클리어 하는 방식을 비선호하는데, 이 맵은 그냥 워프를 쓰는걸 권장합니다. 적들이 더럽게 단단해서 각개 돌파가 매우 까다로운 편이에요.
그리고 초반부터 나오는 증원군들이 경험치라도 주면 모르겠는데, 죄다 비양심적으로 허무스킬(?)을 단 채로 쉼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확인한 걸로는 16턴 이후까지 쉼없이 증원이 나오던데, 정신건강상 그냥 날먹 방식이 나을 것 같네요.
도둑놈 목 따고 문 따고 슬슬 합류각이 보입니다.
최고로 기분 좋은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는 맵
쓰레기맵 JOAT
유나카 스킬이 저 지경인 이유=졸면서 게임하다가 약간 sp낭비를 함
도둑놈 대신 보물상자를 훔치는 정의로운 아군
우측 보물상자에는 용방패가 있습니다
버틸려면 다 죽일때까지 버틸 수도 있지만, 저 수많은 잡몹들은 경험치를 하나도 안줍니다.
게다가 중간중간에 마도병이 섞여 있어서 재수 없으면 용맥 속 유나카무이도 끔살 당함;
14명 전원생존.
대충 파네토네, 뤼에르, 안나, 댄서만 있으면 뤼니에르 자체는 쉽게 잡힙니다.
대현자 안나씨
어차피 전원 생존으로 쭉 가고 있는데 나는 뭐하러 캐주얼 난이도를 골랐는지...개발사는 루나틱 클래식 클리어 보상을 하루 속히 내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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