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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루나틱 클래식 공략(14)

mad wand 2023. 2. 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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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장 해안선을 넘어서

 

이 맵은 어렵다기보다는 밀물-썰물 기믹 때문에 좀 번거로운 편입니다.

11시쪽 민가 구출 보상은 리커버 지팡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비병이나 프리즈를 활용해서 도둑을 자르거나, 밀물 타이밍에 기동성이 빠른 회피탱을 이용해서 도둑을 잡고, 민가는 나중에 가는게 좋습니다.

 

제 경우에는 별동대를 3~4명 정도 만들어서 하나는 위로 보내고, 본대는 초반에 인게이지를 켜고 빨리 미는 식으로 진행했었습니다.

 

필드의 모래사장을 잘보면 채도가 살짝 다른(상대적으로 어두운) 지역이 있는데, 턴 경과에 따라 해당 지역까지 밀물이 오고, 2턴 정도 지나면 썰물로 빠져나가는 기믹입니다.

 

밀물 지역 위에서는 비행 유닛(인게이지로 비행 타입이 되면 무시 가능. 그 외 dlc 문장사 카밀라도 될텐데, 아직 3회차를 안해봐서 확실하진 않습니다)만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보통 아군 후열에 힐러, 마도병을 배치할텐데, 밀물 타이밍에는 이게 함정이 될 수 있습니다. 밀물에 고립되버리면, 적군의 비병이나 증원군에 잘릴 수 있으니 필드 중앙까지는 가능한 빠르게 전진하는게 좋습니다.

 

...

 

 

 

6턴쯤 되면 5시와 3시쪽에서 증원이 나옵니다. 그 외에 집 모양의 구조물에서도 일정턴마다 적군 증원군이 3마리 튀어나오는데, 집 위에 아군을 올려놓으면 한명 적게 나오니까 참고 하세요.

 

스쿼드에 성장이 뒤쳐진 유닛이 있으면 다 잡고 가는게 좋습니다.

 

 

 

10턴째 증원 추가

 

여기까지 왔으면 그 후로는 천천히 진행하시면 됩니다.

증원으로 경험치 파밍하고, 마론부터 점사해서 잡고, 모브를 잡으면 끝.

이형룡은 회피탱이나 린-잔상 등을 활용해서 잡으세요.

 

 

 

돔 빵이 뭔지 모르겠지만, 체감상 웬만하면 실패하지 않는 메뉴인듯;

 

 


 

17장 산산조각 난 평화

 

이번 전투는 보스몹들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필드 중앙에 있는 이형룡 왼쪽의 이형룡을 건드리면, 위쪽에 위치한 보스들이 단체로 달려옵니다. 따라서 미리 진형을 짜둔 상태로 보스를 맞이하거나, 별동대나 유성군을 활용해서 보스를 한대 치고, 1시쪽 구석탱이에서 농성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이형룡을 건드리는게 보스들 발작 트리거입니다.

 

다리 건너 북동쪽 집 뒤에 공간이 있어서 거기서 농성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1회차때 보스만 점사해서 넘겼었고, 2회차때는 다리 건너편에서 농성을 해봤었는데 다리 건너편 장판파는 비추천합니다.

 

다리 바로 건너편에서 방어하면 후열이 세피아한테 자연노출 되고, 전열은 이형룡+마도병에 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농성을 할거면 아예  완전 구석탱이에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세피아였나 그리를 잡으면 볼케논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아군 메이지 계열 중 체격이 큰 유닛에게 쥐어줍시다. 일반적으로 아이비가 애용합니다.

 

 

유성군으로 한방 때리면 단체로 달려옵니다.

 

스샷의 위치에서는 농성을 하지 마세요. 어째저째 깨긴 깼었는데, 방어할 곳이 너무 많아서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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