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근에 구매한 책들

mad wand 2023. 9. 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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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집이 재밌어서 "신세계에서" 구매

주문 실수로 빼먹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38권 구매

 

 

발음이 어려운 카렐 차페크의 크라카티트 구매

 

인형의 나라 1~9권 전질 구매 완료

후반부의 소드 마스터 야마토식 전개가 많이 아쉽다. 이때 작가 신변에 무슨 문제가 생긴건지, 편집부하고 싸운건지, 원래 이렇게 끝낼 생각이었는지, 츠토무 니헤이에게 물어보고 싶을 정도

 

에노 스미의 애프터 갓 2권 구매

아수담에서는 여캐를 볼륨감 있게 그렸었는데, 애프터 갓에서는 모든 여캐들이 중성적인 몸매(얼굴만 여자)로 그려져 있다. 개인적으로 전작도 남성독자보다는 여성독자한테 어필하는 경향이 있다고 느꼈는데, 애프터 갓도 남성독자 보다는 여성 독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요소가 많이 보인다.

 

 

 

소마토, X도 하우스 8권 구매

전개가 조금 느슨해진지 오래되서 일부러 단행본은 천천히 구매하고 있고, 시리즈에서 연재분은 따라가고 있는 상황.

여담이지만 이 작가는 단행본 작업으로 쉬고, 3주~4주에 한번씩 쉬고, 심심하면 쉬는 것 같다. 시리즈 연재분의 경우 한달 동안 휴재 중인데, 워낙 휴재가 잦다보니 휴재 원인을 따로 찾아보진 않음(...).

 

모로호시 다이지로, 요괴헌터 히에다의 제자들1권

초판에 신경 쓰는 타입은 아닌데, 이거는 지금 사도 초판! 내용도 꽤 재밌는데 어째서!

 

아마하라의 평온세대의 위타천들

소재, 전개는 파고들 요소가 많은데, 그림체는 동글동글 귀여운게 인상적

 

 

후지타 카즈히로, 흑박물관 고스트 앤드 레이디

포장만 뜯은 만화책들 카테고리에 속해있는 상태(?). 출판사의 악성재고인지, 정가인하까지 들어가서 단돈 12960원에 구매 가능.

 

 

히라노 게이치로, 본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 작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 13

십몇년 전 불법 번역본으로 봤을 때는 3부가 재밌었는데, 다시 보니 어째선지 예전의 그 재미가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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